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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포스 2024-11-04 14
심야괴담회4 암실 (사진을 함부로 찍으면 안되는 이유)

심야괴담회4 암실. 제보자 최수혁(가명)씨가 고등학생 때 겪은 경험담.암실은 빛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꾸민 깜깜한 방으로 보통 사진을 현상할 때 쓰인다.고등학생 때부터 사진에 푹 빠져 있었다.사진을 얼마나 좋아했냐면.방학 때 취미 활동으로 일본 오사카로 출사 여행을 다녀온 그날.'요즘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거지?'잔뜩 겁이 먹어 도저히 암실에 내려갈 수가 없었다.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출사도 안나가고 연락도 안되어서.손님인데 거절할수도 없고 귀신 이야기는 더더욱 할수 없었다.

엔소포스 2024-10-27 13
2ch 괴담 "길 좀 알려 주세요" (팔척 귀신?)

"길 좀 알려 주세요"저녁의 골목길에서 그렇게 말을 걸어온 것은 키가 큰 여자였다.다리가 이상하게 가늘고 균형이 잡히지 않는지 부들부들 떨고 있다.마찬가지로 손도 나뭇가지처럼 가늘고 새빨간 핸드백을 들고 있었다.허허, 하고 몇 번이나 한숨인지 호흡인지 알 수 없는 숨을 내쉬며,나를 보고 있어야 하는데. 시선은 전혀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아...저기. 어디로...?”위험한 사람 같았다.나는 얼른 대답하고 떠나려고 했다."하루히 타미나치(春日谷町 )1-19-4-201”".................

엔소포스 2024-10-13 81
연예인 괴담 전 슈가 맴버 아유미 일본 터널 괴담

전 슈가 맴버였던 아유미(이아유미 (李亞由美)가 일본의 한 유명한 귀신 터널에서 겪은 이야기다.일본에는 귀신 터널로 유명한 곳이 몇몇 있었다.당시 아유미는 지인과 함께 차를 타고 일본의 한 OO 터널을 찾아갔다. (심령 스팟)그런데 아무리 터널을 여러 번 왔다갔다해도 귀신은 보이지 않았고 어떠한 이상한 현상 1도 없었다.그래서 아유미와 일행들은 그저 떠도는 가짜 소문이구나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갈려고 하는데,갑자기 경찰이 이 일행들을 불러 세웠다."당신들 지금 뭐하는 짓입니까?."라고 뜬끔없는 말을 하는 것이었다.

andsoforth 2024-10-10 94
연예인 괴담 소유 (엘리베이터 귀신)

가수 소유가 연습생 시절에 맴버들과 함께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혼자만 귀신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다.그 당시 소유는 함께 연습을 했던 맴버 2명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고,잠시 후,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문이 열렸는데 소유는 소스라치게 놀라야만 했다.소유는 그것을 보고 비명을 질렀지만 맴버들은 영문도 모른채 소유에게 " 너 왜 그래?" 라고 물어봤다.소유가 놀란 이유는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귀신을 혼자만 본 것이었다. (영안?)연예인 괴담 유승호 (영화 집으로 촬영 숙소) > 무서운이야기 - 엔소포

andsoforth 2024-10-03 192
연예인 괴담 정찬우 (강원도 홍천 굴지리 물귀신)

필자는 강원도 홍천에서 육군으로 군 생활을 했었다.지긋지긋한 군 생활을 했던 곳이라 그만큼 추억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홍천이면 왠만한 군필들은 몇 사단인지는 거진 알 것이다.그런데 홍천하면 나는 두 가지가 생각난다.첫 번째는 군대, 두 번째는 물 귀신.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물 귀신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나는 홍천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내가 실제로 겪은 일은 아니지만,실제로 있었던 일이 지금까지 괴담 레전드로 내려오고 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이 일은 연예인 컬투의 정찬우가 군대에서 실제로 겪은 일이다.컬

andsoforth 2024-10-01 226
심야괴담회4 한강귀신 (뜬귀)

심야괴담회4 한강귀신. 서울에 사는 고등학교 1학년 이지원(가명)양과 어머니가 불과 1년전, 한강에서 직접 겪은 이야기다.제보자의 어머니가 제보를 반대하셨는데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렵게 허락해 주신 사연이라고 한다.20203년 여름 방학 어느 날 저녁.키가 약 3미터쯤 되어 보이는 검은 형체.가까이서 본 검은 형체의 정체는 허리가 구부정한 남자. 그리고 어깨위로"살고 싶어. 죽기 싫어! 이것 좀 데려가 줘 제발..." 라고 울부짖고 있던 남

andsoforth 2024-09-04 202
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22-2 퇴마

이야기의 재미를 위해 살을 주고 빼거나, 시점도 이곳저곳 변경해서 쓰니까, 소설같은 느낌으로 가볍고 재미있게 봐줬으면 좋켔어.녀석이 일본에 있을때 일인데, 녀석이 일본에 발을 디딘 순간 느낀 것은 자신의 고국과는 다르게,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에많은 숫자의 혼령들(귀신)이 곳곳에 상주하고 있었다.그리고 한국의 당집보다 더 많은 숫자의 크고 작은 사당들이 있었고,일본의 첫 느낌은 귀신의 나라 그 자체였다.시간이 흘러 녀석이 일본의 생활과 언어에 익숙해질 무렵.녀석이 지내는 맨션과 같은 건물에 사는 Y라는 30대 초반 남

andsoforth 2024-08-25 186
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9-4 여름휴가

그눔아의 한마디는 짧고 강력했다.우리 패밀리들은 그눔아가 어떤 눔아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지X지X. 하는 여자애들을 얼른 보내기 시작했다.그리고 패밀리들은 패닉상태가 되서 묻기 시작했다C친구: 야, 뭐야 어떻게 된거야 큰일난거야?귀신보는 놈: 이XX, 귀신 꼬신 것 같다.저 말에 패밀리들은 어이가 없기도 하고 B친구에게 "뭐, 이런 XX가 다 있나 하고 원망도 하기 시작했다(파토의 원인이니)'왜 귀신을 끌고와 XX 이러면서.A친구: 근데 여자애들은 왜 가라 그래? 같이 있어도 되는 거 아냐?귀신보는

andsoforth 2024-08-24 178
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4 어린 아이 (아파트)

아무튼 난 당시에 귀신을 매우 보고 싶어 하는 인간이었다 [단지 궁금해서.]그래서 그 친구랑 길을 걸을 때면 공사장이나 빈 집이나, 빈 건물 같은 것만 보이면."저기에 귀신 있냐?, 저기는?"이렇게 수시로 질문을 던졌고, 그놈아는 "없어, 없네, 없다," 이런식의 대답의 순환이었다.당시에 구월 주공 아파트가 재개발 되기전이었는데,아파트 단지도 엄청 크고 오래되었었다.5층짜리 연탄때던 아파트, 그때는 거의 대부분 도시가스.그 단지를 지나가는데 한 4층 호수 하나가 유리도 다 깨져있고 되게 을씨년스러워 보였다.나:야

andsoforth 2024-08-24 185
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3 새집 이사 (자취)

패밀리중에 한 명이 고등학교 때부터 혼자 자취하는 놈이 있었다.집안 사정이 좀 복잡한 놈이라 그랬는데,아무튼 우리 패밀리들은 그놈아 집을 아지트로 삼았다.어느날, 그놈아가 학교에 가까운 곳으로 집을 옮긴다고 해서,우리 패밀리들은 욕을 하면서 그놈 이사를 도와주었다.귀신보는 친구놈이 새로 이사오는 원룸 빌라 건물을 보자마자 그놈한테 말했다.귀신보는 놈: 여기 집 값 싸냐?이사하는 놈: 응, 어떻게 알았어?귀신보는 놈은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우리는 이사를 도와주었고,우리는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스튜던트

andsoforth 2024-08-24 211
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2 교통사고 [할아버지]

아까 이눔아 하고 관련된 이야기 하나 올렸더니 반응이 괜찮아서 하나 더 써봄.처음에 이눔아가 귀신본다고 했을 때. 패밀리들 아무도 안 믿었다.그러다가 패밀리 중 한 명의 돌아가신 할아버지 일화로 이눔아 말을 믿게 되었다.당시 고등학교 1학년때, 스타크래프트1과 스카이러브 채팅이 한참 유행이라,학교 끝나고 PC방을 가는게 매일 일과였다.한 놈이 신호 기다리기 싫어서 무단 횡단을 하는데,흰색 구아방(아반떼) 한 대가 미친듯한 속도로 질주해 오고 있었다.이눔아가 그 속도에 얼어서 완전 놀라 있었고 보는 우리들도 패닉 상태

andsoforth 2024-08-07 245
귀신 보는 할머니 인터뷰 [귀신, 종교 이야기]

귀신 보는 할머니 인터뷰는 제보자가 귀신 이야기를 들으러, 산에 사는 한 할머니를 찾아가 귀신 이야기를 들었다는 이야기다.대략 5년 전쯤이다.부산 연산동 소재, 유명했던 할머니가 있었다.한 6년 정도 신점을 보다가, 그 효능이 다해 그만두셨지만,(신점 보는 분들도 신이 왔다갔다 한다함.)산 근처 살면서 공양기도 올리고, 소일거리고 심심풀이 점 봐주던 분이었다.아무튼 그때, 한참 하던일도 잘 안되고 해서, 주역이나 관상 함참 볼때, 그 할머니를 찾아갔다.이땐, 내가 관상과 주역은 진짜 미래를 보는 학문이라 생각했다

andsoforth 2024-08-01 457
[2ch 괴담] 팔척귀신 (요괴)

팔척귀신은 2008년 8월 26일, 익명 게시판 2ch 오컬트판의 스레드 '죽을 만큼 농담이 될 수 없는 무서운 이야기를 모아 보지 않을래에서 첫 언급되었다.신장이 8척, 약 240cm 라고 해서 팔척귀신으로 불렀으며 여성 요괴로 시골을 배회하는데 하얀 원피스를 입고 '포포'라는 목소리는 내면서 아이를 홀려 데려갔다고 한다.그런데, 팔척귀신의 키와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아저씨, 젊은 여성 혹은 중년 여성으로 나타나거나 하는데, 일본의 작가이자, 초자연적 현상 연구자, 기이현상 연구자인 나미키 신이치로 (Shinichiro

andsoforth 2024-07-27 358
블랙박스 콩콩녀 귀신 사건

블랙박스 콩콩녀 사건은 2015년 다음 쭉빵카페에서 한 작성자가 글과 함께 섬뜩한 영상을 공개해 한동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귀신 사건이다.당사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올렸지만 곧 삭제되었고 본인인증이 안되었다며 이 사건은 미제 귀신사건으로 남게 되었다.[참고용 이미지]------------------사건의 시작.------------------2015년 12월, 쭉빵카페에서 올라온 제보글.다들 안녕하새오. 평소 쭉빵 눈팅만 하다가 긴 글을 처음써보는 처자임오늘 넘 무서운 얘기

andsoforth 2024-07-19 621
2ch 일본 번역괴담 신사 돌계단에서 본 하반신이 없는 귀신

내가 학생이었을때의 일이다.대학 근처 주택가 한가운데 작은 산이 있고, 그 산꼭대기에 신사가 있다.학생들 사이에서는 귀신이 출몰하는 장소로 유명했고,그곳에서 아이가 죽었다느니, 학생이 자살했다느니 하는 여러 가지 소문이 퍼져 있었다.여름방학을 앞둔 어느 날, 동급생이 “간 시험을 보러 가자”고 했다.※간 시험 뜻: 일본에서는 흉가 체험을 담력 시험 또는 간 시험 이라고 말하고 간 시험이란 말을 더 많이 쓴다.후배 중에 영감이 있는 녀석이 있는데, 평소 방에서 향을 피운다.그 녀석과 한가해 보이는 후배 한 명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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