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지구공동설 지구 안에 또 다른 지구를 경험한 사람들

본문
미스터리 지구공동설 지구 안에 또 다른 지구, 지구공동설(地球空洞說)은 속이 빈 지구 내부에 지상과 유사한, 생물이 살 수 있는 세계가 똑같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한다.
지구의 속이 비어 있으며, 양극(남극과 북극)에 그 비어 있는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다는 주장이다
현대에는 이 가설을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고대 바빌로니아의 전설에도 등장할 정도로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믿어 왔다.
1692년. 핼리 혜성을 발견한 영국의 천문학자 에드먼드 핼리(Edmund Halley)가 극지방의 변칙적인 자기변동을 설명하기 위해 이 이론을 고안해 영국 아카데미에서 발표를 했었다
이는 지구 내부가 수성과 같은 지름의 중심핵과 금성 및 화성과 같은 지름, 800km 두께의 동심구형의 두 개의 내핵으로 이루어져 있고,껍질끼리 공기층으로 분리되어 각각 자기극을 가지며 서로 다른 속도로 자전하고 있다는 생각이었다.
또한 지구 내부에는 발광성 가스, 즉 소태양이 있어 밝고, 기후는 온난하여 생물이 살 수 있다고 보았다고 한다.
흔히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는 지저세계로 통하는 구멍에서 소태양의 빛이 새어 나와 지상의 대기에 반사된 것이며, 북극과 남극에는 그 지저세계의 입구인 거대한 구멍이 있다고 믿었다.
특히 이 설이 부각된 것은
1967년 1월 6일 미국의 기상위성 'ESSA-3'이 북극과 남극에 구멍으로 보이는 것을 촬영하고 이듬해인 1968년 11월 23일에도 같은 기상위성 'ESSA-7'가 선명한 북극의 구멍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가 떠들썩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중에 여러 위성 사진을 연결한 결과, 지구의 밤 부분이 둥근 구멍처럼 보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초기 지구공동설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818년 미 육군 대위였던 존 클리브스 심스가 「동심원과 극지공동대」라는 책에서 주장한 것으로,지구는 1300km 두께의 지각으로 각 양 극에 직경 2300km의 개구부를 가진 5층짜리 동심구이며,지표의 바다는 그대로 뒷면까지 이어져 있다는 생각이다.
심스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북극 탐험을 계획하고, "나는 정신병자가 아니다"라는 의사의 진단서까지 첨부한 500부의 취지서를 미국과 프랑스의 정계, 재계, 학계에 배포했지만,결국 비용이 모이지 않아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
지구 지하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
스웨덴 어부.
1829년 4월, 스웨덴의 어부였던 아버지 엔스와 아들 올라프(올랍) 얀센 부자(父子)는 작은 어선을 타고 노르웨이 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었는데 잔잔하던 바다가 갑자기 거칠어지고 엄청난 폭풍우가 몰아쳐 어선이 점점 밀려났다
폭풍우는 며칠간 계속 불다가 그쳤고 얀센 부자는 마침내 가라앉은 줄 알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주변 상황이 심상치 않았다.
배 앞뒤로는 하늘이 펼쳐져 있었지만, 상하좌우로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이 기묘한 모습은 며칠 동안 계속 이어졌고 얀센 부자는 이 거대한 물의 터널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러다가 잔잔한 바다로 돌아왔는데 뭔가 다른 것을 느꼈다.
여태까지 향해했던 바다와는 분명히 이질적이었는데 멀리서 둔탁하게 빛나던 붉은 태양도 이상했다.
위화감을 느끼면서 배를 끌고 가고 있는데 눈 앞에 거대한 배가 나타났고, 얀센 부자는 도움을 청하러 갔다가 그 배의 선원들을 보고 깜짝 놀아야만 했다.
그들은 모두 키가 4m가 넘는 거인들이었기 때문이다.
얀센 부자는 놀란 나머지 경계를 했지만 거인들은 친절하고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거인들의 언어는 생소했지만 산스크리트어와 비슷해 어렴풋이 알아들을 수 있었다
그 후 얀센 부자는 「예프」이라는 거인의 마을로 끌려갔다고 하는데, 거기에는 본 적도 없는 기계가 많이 있고, 고도의 과학문명을 자랑하고 있었다
건물은 황금색으로 칠해져 있고, 지붕과 문, 테이블에도 순금 박판이 깔려 있으며 모든 것이 거대하고, 농작물도 풍부하고, 사과는 사람 머리만 한 크기였다
거인들은 쾌활하고 상냥하며 노래를 자주 불렀으며, 평균수명은 800세 전후였다고 하며 이들은 연기 낀 지구의 중심에서 빛나는 태양을 안개 낀 신=스모키 갓(신, 하느님)이라고 부르며 숭배했다고 한다.
또한 거인의 외모에 대해서는 여성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남성은 잘 다듬어진 수염을 기르고 호화로운 느낌의 튜닉을 입고 반바지를 입었으며, 발에는 순금으로 추정되는 걸쇠가 달린 샌들을 신었다고 한다.
거인들의 배는 불가사의한 동력으로 움직였다고 하는데, 그의 아들 올라프에 따르면 이는 1829년 당시에는 발명되지 않았던 전기로 추정된다고 한다.
예프 마을에서 1년을 보낸 얀센 부자는 '에덴'이라는 거인 나라의 수도에 사는 이 세계의 왕인 대제사장을 알현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그는 다른 누구보다 큰 몸집을 가졌다고 한다.
얀센 부자는 대사제에게 이 세계에 오게 된 경위를 이야기한 후 원하는 기간 동안 이 나라에 머무를 수 있는 허가를 받아서 이 나라에서 1년 정도 더 머물게 된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 2년을 보낸 얀센 부자는 마침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떠날 때 거인들은 금괴와 이 세계의 상세한 지도를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거인들과 작별을 고한 얀센 부자는 자신들의 어선을 타고 남쪽으로 바다를 떠났고,다시 물의 터널을 통과한 얀센 부자는 마침내 원래의 세계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그곳은 처음 길을 잃은 북극의 바다가 아니라 반대편 남극의 바다였다.
고향인 스웨덴으로 돌아가려면 지구를 반 바퀴 돌아야 하는 얀센 부자는 당황했지만,어쩔 수 없이 항해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불운이 겹쳐 얀센 부자의 어선은 폭풍우에 휩쓸려 침몰하고 말았다.
이때 아버지 엔스도, 거인들이 준 선물도, 어선도 모두 바닷속 깊은 곳으로 가라앉았다고 한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아들 올라프 얀센은 빙산을 타고 표류하던 중 우연히 지나가던 포경선에 의해 구조되었다
하지만 이후 얀센 부자가 경험한 이 사건은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았고 결국 단순한 미치광이의 망상이라고 치부되어 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얀센 부자 외에도 북극해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선원들이 여럿 있으며, 노르웨이 어촌 등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얀센이 주장한 지하 세계.
지하세계의 지표 : 약 3/4은 육지, 약 1/4은 물(대양). 큰 대양과 많은 강과 호수가 있음
지구 내부의 태양 : 지구내부의 하늘 한가운데에 ‘연기의 신(The Smoky God)'이라 불리는 내부태양이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짐(실제로는 모든 방향으로 동일한 힘으로 작용하는 불변의 중력의 힘에 의해 한 가운데에 고정되어 있으며, 낮과 밤의 효과는 지구의 자전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믿음). 그것은 우리 태양처럼 빛으로 빛나는 것이 아니고, 하얗고 온화하며 반짝이는 구름으로 둘러싸인 붉은 공모양의 형태.
하루 : 낮 약 12시간, 밤 약 12시간
평균 수명 : 600-800세(참고 : 플레이아데스인, 시리우스인 등 3-4천세 장수하는 에테르체의 은하인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짧은 수명이며 이는 이들이 우리와 비슷한 3차원의 한계를 지닌 지구인임을 의미함)
평균신장 : 3m 이상의 거인
교통수단 : 수평이동은 물론 직상승, 하강등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자기부상 열차와 목적지로 신속히 이동하는 바퀴없는 도로를 이용
언어 : 산스크리트어와 비슷한 언어
주 산업 : 농업. 모든 동식물은 지하인처럼 엄청나게 큼. 나무높이는 수십 내지 수백미터이고, 포도알은 오렌지만하며 사과는 사람 머리보다 크고, 코끼리(메머드)는 키가 23-26m의 6-7층 건물높이 만하고 새알 하나 크기가 60㎝ 길이에 38㎝ 폭이라 함.
기후 : 24시간마다 한번씩 비가 적절하게 내리는 것 외에는 기후가 일정. 대기는 ‘연기의 신’에 의해 고도로 충전된 전류자기장이 충만하며 이것이 동식물의 거대성장과 장수를 가능케 함.
사회생활 : 20세부터 30년간 학교생활(그 중 10년은 음악공부). 75-100세가 지난후에 결혼함.
주택 : 외형은 동일한 형태이나 완전히 같은 것은 없음. 주요한 모든 부분은 금으로 세공
과학기술 : 예술과 과학, 특히 기하학과 천문학이 상당한 수준. 지구 외부세계의 지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음.
올랍 얀센에 의하면 애초에 우리의 이 오래된 세상은 오직 지구 내부 사람들을 위해서 창조되었다고 말함.ㅋ
리처드 E. 버드 소장.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지구 내부를 방문한 사람이 있었다
1947년 2월, 미 해군 리처드 E. 버드(Richard E. Bird) 소장은 제68기동부대를 편성해서 「하이점프 작전」이라는 이름의 북극 탐험을 지휘하며 비행기로 북극점을 향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급변하면서 시야가 안 보이는 동시에 고도가 낮아졌다.
그러다가 갑자기 시야가 트이면서 눈앞에 푸른 들판, 숲, 강, 호수 등이 보였고 거기에는 매머드 같은 동물이 살고 있었다.
신대륙을 발견한 것이 아닌가 하고 버드 소장을 흥분했다.
그로부터 9년 후에도 버드 소장은 다시 북극을 찾아 지구 내부를 헤매다가 매머드 같은 모습을 확인했다
이후에도 다른 지역에도 지구 내부로 통하는 곳이 있을 거라 생각하여 각지로 탐사를 거듭한 끝에 남미의 정글 속에서 큰 구멍을 발견했다
그 큰 구멍은 바닥까지 약 1000m 정도였고 버드 소장은 히말라야 셰르파를 고용해 밧줄을 매고 내려갔는데 바닥에는 정글이 펼쳐져 있었고 그곳에서 다리가 8개인 곤충이나 코로 걷는 쥐 같은 동물 등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200명 이상의 인간이 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햇볕을 쬐지 않아서인지 백인보다 피부색이 하얗게 보였지만 옷은 제대로 입고 있었고, 문명도 가지고 있었다
버드 소장은 이 민족이 모두 긴 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랜스(Lance=창)족이라 이름 붙였고 그들은 버드 소장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버드 소장 일행은 약 1년 동안 랜스족과 함께 살았는데,그 동안의 생활 모습을 버드 소장은 일기에 기록했고, 그것을 셰르파에게 맡기고 자신은 한동안 더 머물기로 했다
이후, 미국의 철학자 레이먼드 버나드 박사는 1963년 발표한 동설을 뒷받침할 때 대공황을 발견한 버드 소장은 정부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어 그 사실을 발표하지 못한 채 1957년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나치 총통 아돌프 히틀러도 남극과 북극의 땅속에 있다는 전설의 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설에 따르면 남극대륙에는 '무지개 도시'라는 것이 있는데, 지금으로부터 250만 년 전에 날아온 천인의 후손「하쿠란」이 지하 300m에 건설한 지하도시라고 한다.
이 도시는 총 7개의 도시가 있는데, 각각의 도시는 무지개 색깔에 비유하여 불렸다
또한, 도시는 6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얼음벽으로 둘러싸인 듯한 반투명 물질로 건설되었고 광원은 인공조명과 태양광을 능숙하게 도입하여 내부는 따뜻한 온도를 유지했다
거리에는 키가 큰 침엽수림이 질서정연하게 늘어서 있었고 각 도시는 투명한 튜브로 연결되어 있으며,그 안에서 특이한 탈것들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게다가 북극에는 무지개가 흩날리고 불멸의 사람들이 사는 「툴레」라는 낙원이 있다는 전설이 한때는 지중해 국가들에 널리 퍼져 있었다
툴레는 그리스 로마시대 전설의 극북 섬 울티마 툴레(세계의 맨 끝)로 알려졌으며 괴테의 「파우스트」. 「툴레의 왕」에도 등장한다.
이 「툴레」 전설과 연계해 극단적 민족주의, 반유대주의를 표방하는 게르만 교단의 비밀결사 「툴레 협회」가 1918년 1월 뮌헨에서 설립되었다.
그리고 이 툴레 협회가 모체가 되어 이후 '나치당(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이 탄생한 것이다.
툴레 협회는 애초에 독일 민족의 우수성과 특수성을 입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독일 고대 알파벳의 신비주의적 조사 및 해독 등을 하는 연구 집단으로 처음에는 정치적 결사체가 아닌 오컬트 사상 단체였다.
그러나 반유대주의자 디트리히 에카르트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히틀러가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활동 내용이 과격해져 파괴공작, 정치적 암살, 인종차별 운동 등 현실 정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회원 수는 뮌헨에 250명, 상위 조직인 게르만 기사단 바이에른 주 전체를 합쳐도 1500명으로 비교적 적은 숫자였지만 사상적, 정신적 영향력은 컸고, 회원에는 경찰 고위층, 변호사, 판사, 귀족, 사업가, 대학교수 등 유력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러한 이른바 상류층 상류층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고급 호텔인 「피에르 야레스자이텐」에서 회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툴레 협회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아돌프 요제프 란츠(자칭 란츠 폰 리벤펠트)는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툴레 협회의 이름은 신화 속 툴레, 즉 소멸 문화인 북유럽의 아틀란티스에서 따왔다
툴레에 사는 초인의 민족은 마력을 통해 우주와 연결되어 있었다.
그들은 20세기를 훨씬 뛰어넘는 정신적, 기술적 힘을 가지고 있었고 이 지식으로 조국을 구하고, 새로운 북유럽 아리아 아틀란티스인을 만들어야 하며, 새로운 메시아가 나타나 사람들을 목적지로 인도할 것이다.」
한편 일설에 의하면 「툴레」는 북극이 입구인 순종 아리아 민족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지하세계로, 티베트에 전해지는 이상향 「샴발라」와 같은 것이라고 한다.
지저왕국 샴발라, 아가르타.
지구공동설은 대항해시대 이후부터 20세기 말 과학의 발달로 급속히 지지를 잃어 오늘날에는 거의 오락물 등 픽션의 고전적 설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세계관의 이상향의 대명사로 '샴발라'나 '아가르타', 또는 '샹그릴라'라는 이름이 거론되기도 한다.
전설에 따르면, 히말라야 산맥을 품은 중앙아시아 땅속 깊은 곳에 아가르타라는 지하 왕국이 있고, 샴발라('행복의 원천에 안긴'이라는 뜻)라는 수도가 있다고 한다.
그곳은 인류의 지혜를 결집한 금단의 성지이자 초고도 문명이 건설된 이상향으로 여겨지고, 이른바 아가르타 전설, 샴발라 전설이라고 불린다.
엄밀히 말하면 아가르타는 왕국명, 샴발라는 수도명이며 이름의 유래는 각각 다르지만, 서양에서는 모두 혼용되어 동일시되고 있다.
이 이상향의 존재는 지구공동설에 의해 지지되어 신비주의 분야에서 유명한 주제가 되었고, 실제로 많은 과학자와 탐험가들이 황량한 중앙아시아의 땅을 찾았다.
수도 샴발라의 중앙부에는 세계의 왕들이 사는 궁전이 있는데 그들은 지상 인류를 능가하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오컬트에 정통했던 히틀러도 당연히 이 전설에 매료되어 샴발라의 초기술을 손에 넣음으로써 세계 정복의 야망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히틀러는 지하 왕국을 찾기 위해 비밀리에 대규모 지하 탐사를 진행했고, 지리학자, 지질학자 등을 총동원해 지하 문명에 관한 전설이 남아 있는 세계 각지의 동굴과 광산을 샅샅이 뒤졌다
또한 티베트의 정치-종교적 최고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실은 지하의 왕국의 사자이며 샴발라 세계 왕의 명령을 받고 있다는 설도 있다.
북유럽 신화에 따르면
우주는 크게 신들의 나라 「아스가르드」와 인간의 나라 「미드가르드」, 거인의 나라 「우트가르드」의 천계, 지계, 지하의 3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를 근거로 하면 얀센 부자는 우연히 우트가르드로 넘어왔다는 이야기가 된다.
핀란드의 종교 철학자 페카 엘바스토는 얀센 부자(父子)가 도달한 거인의 나라가 있는 세계는 지구 내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자연법칙이 다른 세계, 즉 이차원에 존재한다는 설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버드 소장이 본 것에 대해 20세기 초 미국의 연구자 윌리엄 리드와 마셜 가드너가 저서에서 주장한 동설에 따르면, 지구 내부에는 지상에서 이미 멸종한 매머드가 서식하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시베리아의 영구 동토에서 발견되는 매머드의 얼어붙은 시체는 땅속 구멍에서 지상으로 빠져나와 얼어죽은 것이라는 것이다.
유명한 것은 1901년 「베레조프」 강 근처에서 발견된 냉동 시체로 입과 위장에 미처 소화되지 않은 잡초가 남아있을 정도로 매우 양호하고 신선한 고기 상태였다고 한다.
또한 살아 있는 매머드도 일반적으로 그 존재가 알려지기 이전부터 목격되었는데 1580년 당시 기사들이 「털이 난 코끼리」를 목격했다는 기록이 있고 1920년 시베리아 타이가에서 사냥꾼이 「붉은 검은 털을 가진 거대한 코끼리」를 목격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존 프랭클린.
1845년 북서항로로 탐험을 떠났다가 실종되었다.
이에 사람들은 지구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했고 그곳으로 들어갔다라고 믿고 있다.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지구공동설...
정말로 지구 내부에 또 다른 지구가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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