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인 미스터리 사건 시간을 볼때마다 44분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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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 미스터리 사건 시간을 볼때마다 44분을 봅니다. 라는 글은 2009년 4월 15일 한 질문자가 네이버 지식IN에 항상 시간을 볼 때마다 44분을 본다는 질문으로 도움을 요청한 글이다.
왠지 질문자는 4 라는 숫자를 볼 때마다 불길한 마음이 들어서 질문을 했던 것 같다.
숫자 4는 우리나라도 그렇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안 좋은 숫자로 인식한다, 왜냐면 죽을 사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넉 사(四)의 죽을 사(死)를 의미 한다.
숫자 '4'는 일본에서도 불길한 숫자로 여겨지고 있다.
숫자 '4'가 '죽음'이라는 단어와 음독이 같기 때문에 죽음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예로부터 불길한 숫자로 여겨져 왔다.
또한 숫자 4는 영적인 의미로도 뜻한다.
질문자의 글.
Q. 시간을 볼때마다 44분을 봅니다.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513,352 작성일2009.04.15
이상하게 어느 순간엔가부터 시간을 보면 44분이 보였습니다..
4는 동양에서는 불길한 숫자라고 인식되잖아요...
그런 현상이 정확히 언제 부터였냐면요,
애기 아빠하고의 5년동안의 결혼생활이 그 사람의 매일지속되는 습관적 음주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전혀 행복하지 않았고
이유없이 부부관계도 거의 안하고 각방쓰는 무미건조한 생활이 계속 되다가 언젠가 제가 견디지 못하고 4살된 애기를 업고 집을 나와서 이혼을 요구하게 되었고
애아빠가 이혼을 안해주고 그렇게 별거생활을 해오다가 어느날 다른 한 사람을 만나서 잠깐 사귀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그 사람이 자주 시간만보면 44분을 본다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저도 똑같이 44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애기아빠랑 이혼을 하고 나중에 잠깐 만났던 그사람하고도 마음이 맞지않아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 뒤로 그 사람은 그 숫자를 본다는 얘기를 못들었는데 저만 계속 44분을 봅니다..
핸드폰을 꺼놨다가 갑자기 켜고 싶어서 켜고보면 10시 44분일때가 있고 새벽에 시간을보면 정확히 4시44분일때가 있습니다.
어떤땐 벨소리가 울리는 것같은 환청같은것이 들려서 자신도 모르게 시간을 보면 또 44분이기도 합니다..이런 생활이 이제 2년이 넘었습니다...
얼마전에 이혼했던 애기아빠가 지나친 음주로 인한 뇌출혈로 돌아가셨습니다...
아..그동안의 44분이 이걸 예고 하고있었던것이였던가...
많이 미안하고 후회되고 힘든시간이였습니다...
그 사람이 이렇게 갈줄 알았으면 한번만 더 노력해보는건데...혼자서 힘들었을 그사람을 생각하면 후회와 미안함에 숨을 쉴수가 없었습니다...그거로 끝난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요즘도 44분을 보는 현상은 여전합니다..대체 무슨 뜻일가요?그 지긋지긋한 44분은 대체 무슨 의미일까요...누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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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별거 생활을 해오다가 어느 남자를 만나고서부터 시간을 보면 자꾸 44분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후 그 남자는 44분 시간을 보는게 멈추었고, 질문자 여성은 여전히 44분을 본다고 말했다.
그 남자에게 안 좋은 걸 물려 받은 것일까? (액땜?, 양밥) 인가 생각이 든다. [필자 혼자 생각.]
답변 글.
몇 개의 답변글이 올라왔지만 평범한 답변 뿐이었고 이후, 해당 질문자는 네이버를 탈퇴를 하고 종적을 감추었다.
원본 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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