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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로스웰 UFO 추락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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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soforth
2024-07-20 17:04 3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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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 사건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남동부 로스웰 인근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 [UFO]가 추락한 사건이자 음모론이다.

미 정부는 풍선이 추락한거라고 했지만 음모론자들은 외계 우주선일거라고 주장하는 음모론이다.

 

미스터리 로스웰 UFO 추락 사건의 전말.png

사건의 시작.

케네스 아놀드.png

 

1947년 7월 워싱턴주 케이케이드 산 인근 3,000M 상공에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비행물체가 갑자기 나타났는데

실업가였던 케네스 아놀드가 비행기를 몰고 지나가다가 무리지어 날아다니는 9대의 번쩍이는 비행 물체를 목격했었다.

이는 언론을 통해 널리 보도되었고 유사한 보고가 잇따랐다.


이때 당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지 2년이 지나고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냉전이 시작된 해로,

미국은 소련의 핵실험을 도청하기 위해 수천 개의 극비 프로젝트 모굴 풍선을 발사했었다.


캐네스 아놀드는 기자 회견에서,

접시가 물위를 뛰는 것처럼 움직였다고 말했고 이에 언론은 물체가 접시 모양이었기 때문에 비행접시라고 보도를 했다.

과거부터 수없이 많은 미확인 비행 물체의 목격이 있었지만,

이때부터 목격담이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무려 800건 넘어섰다.

이에 미 공군은 프로젝트 서명 'Project Sign' 을 진행했는데

그 이유는 미확인 비행 물체 [UFO]를 조사하고 연구를 위한 목적이었다.


얼마 후, 미국 정부는 신기루를 보았거나 환각을 본 거라고 은폐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불과 몇 주후에 벌어진 로스웰 사건으로 외계인[UFO]가 존재한다는 진실이 밝혀지게 되었고

음모론은 광적으로 시작되었다.


UFO.png

 

목장.jpg

 

1947년 7월 초, 차를 몰고 목장 순찰을 하던 농부 윌리엄 맥 브래즐(William "Mac" Brazel)과 그의 아들 버논이 로스웰에서 100km 떨어진 근처에서 흩어져 있는 비행 물체의 잔해를 발견하게 된다.

잔해는 고무 조각, 알루미늄 호일 덩어리, 종이, 막대기였다고 주장.

순찰이 우선이었던 브래즐은 잔해를 신경쓰지 않다가

집에 돌아가서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가족들과 함께 그 현장으로 가서 잔해들을 수거했다.


7월 7일, 지인들한테 비행접시의 잔해일거라고 이야기를 들은 브래즐은 지역 보안관 조지 월콕스(George Wilcox)와

신문사 로스웰 데일리 레코드(Roswell Daily Record)에 연락을 취했다.

그리고 브래즐은 이들에게 UFO 잔해 일지도 모른다고 비밀스럽게 말했다.


1.jpg 마르셀 소령

 

 

2.jpg

 

월콕스는 로스웰 육군 비행장과 연락을 취했고, 윌리엄 휴 블랜차드 (William Hugh Blanchard)은 마르셀 소령에게 잔해를 수거해오라고 지시를 내렸다.

제시 A. 마르셀 소령(Jessie A. Marcel)과 사복을 입은 한 남자가 윌리엄 집으로 가서 UFO 잔해를 확인하고 잔해들을 조립할려고 했지만 할수 없었고

모든 잔해는 근처 군부대인 로스웰 육군 항공대로 옮겨졌다.

이후 블랜차드 대령은 제8공군 사령관 로저 M. 라메이에게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7월 8일, 영국 공군 공보담당관 월터 오트(Walter Haut)는 보도자료를 통해 '로스웰 인근에서 UFO 잔해를 회수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다음날인 7월 9일, 마르셀 소령은 포트워스 인터뷰에서 "은박지와 부러진 나무 막대기로 구성된 기상 장치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며칠뒤 미 공군은 기상 관측 기구는 일급 비밀 모굴 프로젝트의 시도라고 발표를 함으로써 완벽한 은폐를 노렸다.



 


음모론


1947년의 UFO 잔해 회수는 30년 동안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UFO 목격담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미국정부에서 입막음을 했었을 가능성이 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의 UFO 은폐에 대한 음모론은 널리 퍼졌다.

로스웰에서 추락한 우주선과 외계인 시체에 대한 이야기가 증폭되어 나중에 로스웰 전설이라는 탄생하게 된다.

로스웰 사건은 수십년 동안 외계 우주선의 대명사가 되었고 미국 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음모론은 널리퍼졌고

UFO 신봉자들은 미국 정부를 '우주 워터게이트'라고 비난했다.



아즈텍 UFO 추락


배후의 사기꾼들이 버라이어티 칼럼니스트 프랭크 스컬리에게 가상의 추락을 취재하라고 설득을 했고 이 음모론은 널리퍼지게 되었다.

1948년 뉴멕시트 주 아즈텍 UFO 추락 사건은 나중에 로스웰 사건과 관련될 회수된 외계인 시체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가짜 이야기에는 

작은 회색 인간형 시체, 지구에서 발견 된 것보다 강한 금속, 해독 할 수없는 글, 대중의 공황을 막기위한 정부의 은폐가 포함되었으며

로스웰 전설 이야기에 등장하게 된다.

로스웰이 언론의 주목을 받았을 때 회색 외계인은 바니와 베티 힐 사건을 통해 미국 문화의 일부가되어갔고

이 명백한 사기가 노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즈텍 이야기는 여전히 UFO 이론가들에게 존경 받고 있었다.

이 이야기의 요소는 때때로 다시 나타나며 로스웰 사건을 포함한 다른 추락 비행 접시 이야기의 촉매제가 된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 51구역.png

 

미국 51구역 격납고 18.


“격납고 18"은 나중에 많은 음모 이론에서 외계 우주선이나 로즈웰에서 회수 된 시체를 수용했다고 주장하는 존재하지 않는 장소로 알려지게 된다.

추락 한 우주선의 외계인 시체가 라이트-패터슨 공군 기지의 공군 영안실에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은,

1966년 책 Exeter[엑서터]에서 확장되어 스컬리의 Behind the Flying Saucers에서 언급되었으며 1968 년 공상 과학 소설의 기초가되었다.


1974년, 공상과학 작가이자 음모론자인 로버트 스펜서 카(Robert Spencer Carr)는 아즈텍 추락에서 회수된 외계인 시체가 라이트-패터슨의 "격납고 18"에 보관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카는 자신의 소식통이 외계인 부검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미 공군은 카의 이야기와 허구의 Fortec 음모의 유사성을 지적하면서 격납고 18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카의 주장을 각색 한 1980 년 영화 격납고 18은 영화 감독 James L. Conway에 의해 Roswell의 "현대의 각색"으로 묘사되었고,

민속 학자 Thomas Bullard의 "초기 Roswell 신화"로 묘사되었다.



로스웰 사건 책.


1980년 10월에 출간된 최초의 로스웰 음모론책은 찰스 벌리츠(Charles Berlitz)와 윌리엄 무어(William Moore)가 쓴 로스웰 사건(The Roswell Incident)이었다.

이전에 필라델피아 실험과 버뮤다 삼각지대와 같은 비주류 주제에 책을 쓰기도 했었다.


이 책의 내용은 외계 우주선이 핵무기 활동을 관찰하기 위해 뉴멕시코 사막 상공을 날고 있다가.

누군가에 의해 번개 공격으로 받아 UFO가 추락했고 UFO에 타고 있던 외계인들이 사망했다고 적혀 있다.

추락한 UFO와 외계인의 시체는 미국 정부가 회수를 진행한 후 국민의 대규모 공황을 막기 위해 은폐를 했다고 주장 하고 있다.

마르셀 소령이 나중에 "이 잔해들은 지구상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라는 발언을 인용했다.


저자는 90명이 넘는 증인을 인터뷰 했는데 이 책에는 25명의 증언만 나오고 그들 중 7명만이 UFO 잔해를 보았다고 주장했다.


회수된 외계인 시체에 대한 최초의 주장을 바니, 바넷, 파티, 헨더슨이 사망한후 그들의 간접 기록에서 나왔다.

1989년 8월 5일 전직 장의사인 글렌 데니스를 인터뷰를 진행했고 외계 시체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

데니스는 미 공군 기지에서 시신 보존에 대한 질문과 밀폐된 관한 문의로 4~5통의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 했고

현지 간호사가 외계인 부검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미국 미스터리 다큐멘터리 TV 시리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Unsolved Mysteries)의 한 에피소드에는 육군에 의해 포획된

외계인 시체가 텍사스로 옮겨진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었다.




외계인 부검,

123.png

 

1995년 영국 기업가 레이 산틸리(Ray Santilli)는 1947년 로스웰 UFO 추락 사고 이후 촬영된 외계인 부검 영상을

나이 든 육군 공군 카메라맨에게서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몇년후 산틸리 감독은 이 영상이 조작된 것임을 인정했다.

당시 이 영상은 2000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부검 영상을 지켜봤으면 폭스의 X파일과 암묵적으로 연결되었다.



하지만 2011년 4월 경, FBI 조사관이 월터 하우스를 심문하고 보고한 메모가 공개되어 로스웰 사건의 진실은 밝혀지는 것 같았다.

당시 발견된 UFO는 총 3대이며 5명의 외계인들이 발견되었는데 4명은 죽고 1명은 살아있었다고 한다.

키는 90cm에 머리와 눈은 사람보다 크고 금속 재질의 옷을 입었다고 말했다.


죽은 외계인 시체는 해부로 이용이 되었고 생포된 외계인은 CIA 비밀기지에 수감되어 집중적인 심문을 받았다고 한다.

마틸다 간호장교와 대화를 한 외계인의 이름은 에어럴 이었고 지구, 외계인, 화성, 우주 등등의 관한 비밀을 이야기했다고 했다고 한다.

그 인터뷰 내용이  「Alien Interview」라는 책이다.


 

 

결론


1947년 ~ 1960년 사이 미국에서만 무려 6.523건의 UFO 보고가 있었다.

보고되지 않은 것도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21년 6월 18일, 미국 국방부는 2004년 2020년까지 144건의 미확인 비행물체의 영상을 공개했다.

 

noname.png

Go Fast: Official USG Footage of UAP for Public Release - YouTube

 

조종사들이 UFO를 목격한 후 촬영을 한 사진과 영상이다.

이것을 공개한 미국 정부는 UFO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을 의미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현재까지도 UFO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 

 

 

미스터리 희대의 충남 낙동초등학교 UFO 출몰 사건 > 미스터리 - 운운 (andsofor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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