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괴담] 2ch 괴담 군마의 료칸에서

2025-02-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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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카무라 칸타로 군과 영화에 출연했을 때,
간타로의 역할이 도겐이었다.
거기 종파 스님이 계셨고, 나는 그 스님에게 상담을 했다.
후지와라 : 예를 들어 연극 등으로 지방에 갔을 때, 료칸에서 좀처럼 잠들지 못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스님 : 그건 후지와라군, 간단해요. 이 경전을 외우고 가운데, 오른쪽, 왼쪽으로 세 번 외우면 됩니다, 그리하면 대부분의 것들은 날아갑니다.
군마현에 촬영하러 갔을 때 묵었던 료칸은 넓은 방이라 무서웠다.
그래서 전기도 켜고 TV도 켜고 잠을 잤다.
그런데 옷장 안의 옷걸이가 울리기 시작했다.
(아...아니, 그러고 보니 그 스님이 이걸 외우라고 했었지...)
그렇게 생각하고 가운데, 오른쪽, 왼쪽으로 경을 세 번 외우는 순간 귀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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