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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2ch괴담] 2ch 괴담 이야기 노래방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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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년 전에 오사카에서 도쿄로 오게되었는데 직장이 없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근처 가라오케에 면접을 보러 갔다.

교대 근무라든지 여러 가지를 물어보면서 면접은 순조롭게 끝났다.


2ch 괴담 이야기 노래방 면접.png

 

집에 가려고 했더니 점장님이 "잠깐만요, OO씨 다름이 아니라?"라고 말을 걸었다.


"네?"

"이 가라오케에 아이의 영혼이 있는 것 같아요. 목격한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에요! 그래서 혹시 영감 같은 게 있다면 괜찮으시겠어요?"


나는 영감 같은 것도 없고, “괜찮습니다"라고 말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고 잠을 잤는데 새벽 3시 쯤에 전화가 걸려왔다.

면접을 본 노래방이었다.

(어? 아르바이트 채용 연락이 이런 시간에 오는 건가?)


그런데 전화를 받자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다음에 언제 오세요?"



너무 무서워서...

그 후 몇 번 더 전화가 왔는데...

당연히 전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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