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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4 들켰어? ( 폐공사장)
심야괴담회4 들켰어? ( 폐공사장) 부산 동래구에 사는 손준규(가명)씨가 2012년 친동생과 함께 폐공사장을 들어간 그날 부터 12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까지도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경험담.완불 달성한 괴담 입니다.매일 저녁 조깅을 하던 당시.동생은 까불이였지만.조깅을 마친 뒤. 평소처럼 목욕탕에서 씻고 집으로 가는 길.그런데 갑자기.건물 저쪽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무슨 소리지 싶어 고개를 돌려서 보니 1층. 2층. 3층.어느새 1층 건물 앞으로 내려와 나를 보
심야괴담회4 이 사진 좀 봐주세요 (저주 받은 아기 사진) 현재 진행형
심야괴담회4 이 사진 좀 봐주세요 (저주 받은 아기 사진) 현재 진행형 서을에 사는 이성현(가명)씨가 중학생 시절 의문에 사진을 본 이후에 겪게 된 기이한 이야기때는 2000년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사진 때문에 끔찍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데 실종 사건이 아닌 저주받은 사진에 얽힌 괴담.그런데 24년째 버리지 못한 저주의 사진.사건의 시작이 된 2007년, 학교에 남아 교실 청소를 하느라 친구들이랑 한 게임 약속에 늦은 상황.기분이 이상했지만 친구들이 나를 빼고 게임을 할까봐 초초해서.그 순
심야괴담회4 패밀리 레스토랑 괴담
심야괴담회4 패밀리 레스토랑괴담 김보영(가명)씨가 20살 때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기이한 경험담.신촌에 한 패밀리 레스토랑에 떠도는 유명한 괴담으로 오래전부터 인터넷에서 널리 알려진 괴담이 있는데, 여자 화장실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으면 긴 생머리의 여자가 홀연히 나타나 새치기를 해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서 문을 열어보면 아무도 없었다는 괴담이 있다.많은 사람들이 목격했고 현재도 떠 돌고 있는 괴담이로 알려져 있다.제보자는 같은 장소가 아니고 똑같은 경험을 아니지만, 당시
심야괴담회4 혓바닥 (자살귀)
심야괴담회4 혓바닥. 제보자 김정애(가명)씨가 50여년전 8살 때 겪은 끔찍한 경험담.8살때 무심코 저지른 실수 때문에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죄책감을 살고 있다는 한다.아버지 품에서 안심하고 있던 그때.얼굴에 느껴지는 이상한 감촉이 느껴져깜짝 놀라서 눈을 떠보니 아침.옆엔 아버지가 주무시고 계셨다.그때 아버지 나이 39에 돌아가셨고,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네 전체가 충격이었다.그리고 곧 아버지 장례식을 찾아온 단골네 아주머니.※ 단골네 뜻은 당시 호남 지역 일대에서 굿이나 제사를 지낼
심야괴담회4 암실 (사진을 함부로 찍으면 안되는 이유)
심야괴담회4 암실. 제보자 최수혁(가명)씨가 고등학생 때 겪은 경험담.암실은 빛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꾸민 깜깜한 방으로 보통 사진을 현상할 때 쓰인다.고등학생 때부터 사진에 푹 빠져 있었다.사진을 얼마나 좋아했냐면.방학 때 취미 활동으로 일본 오사카로 출사 여행을 다녀온 그날.'요즘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거지?'잔뜩 겁이 먹어 도저히 암실에 내려갈 수가 없었다.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출사도 안나가고 연락도 안되어서.손님인데 거절할수도 없고 귀신 이야기는 더더욱 할수 없었다.
심야괴담회4 도화살 (저주)
심야괴담회4 도화살, 수원에 살고 있는 김지은(가명)씨의 친구 유라(가명)씨가 도화살 때문에 겪은 경험담.※도화살 뜻(의미) 선척적으로 매력적인 존재로 비치며 이성을 끌어당기는 힘이 강한 살.그런데 친구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도화살.항상 파국으로 끝났던 연애의 끝.친구는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 후 자취를 했다.동아리에서 만난 남자 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이었는데.집착.. 구속이 말도 못하게 심해서 먼저 이별을 고했던 친구.헤어지자는 말에 같이 죽자고 친구를 협박한 전 남친.집까지 찾아와,
심야괴담회4 관계자외 출입금지
심야괴담회4 관계자외 출입금지, 서울에 살고 있는 정현규(가명)씨가 15년 전 이사 간 집에서 겪은 이야기.15년째 아버지가 숨기고 있는 그 집의 비밀.그런데 어딘가 좀 특이한 방.새집으로 이사 가시 전, 몇 달만 지내기로 한 집.의문을 안고 새집에 적응하던 어느 날.가족끼리 외식하러 가는 길.동생만 집에 남아있었는데... 갑자기 동생에게 걸려 온 전화.동생: 집에 도둑이 든 것 같아.. 빨리와~그 순간 머리를 스친 불길한 느낌.재개발을 앞둔 동네다 보니 빈집을 노린 도둑이나 노숙
심야괴담회4 펜션의 여자
심야괴담회4 펜션의 여자. 부산에 거주하는 박동진(가명)씨가 6년 전. 강원도의 한 펜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은 일이다.지금으로부터 6년 전, 무서울 게 없었던 20대 초반.독립을 위해 숙식제공 펜션 상주 관리직에 지원을 했고 간단한 면접 후 바로 일을 시작.펜션 생활은 완전 만족.어느새 형님들과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비교적 단순했던 업무.그리고 어느날 성수기 여름을 맞이한 펜션.밀려드는 예약에 쓰던 방을 뺴야 했고 지하실을 사용해야 했다.너무 놀라서 그자리에서 기절해버렸다.
심야괴담회4 틈새 (자취를 하며 겪은 경험담 + 양밥)
심야괴담회4 틈새. 제보자 배희정(가명)씨의 학교 선배인 양은영(가명)씨가 자취를 하며 겪은 경험담.이 일은 겪고 어떤 문이든 열어놓지 않는 습관까지 생겼다고 한다.2022년 24살때 여름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혼자 살기 딱 좋은 자취방.그런데.꺼림칙한 마음에 서둘러 집에 올라가려는데. 쳐다보는 여자.순간 소름이 돋아서 재빨리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는 찝찝함.그게 매일 밤 반복되는 누군가의 시선.분명히 집에는 나 밖에 없는데.어느 날 저녁. 친한 친구에게 연락을 했고,
심야괴담회4 구디의 밤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IT 지박령)
심야괴담회4 구디의 밤.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김재윤(가명)씨가 IT 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겪은 사연.2018년 우울한 시기를 겪고 있었는데 다니던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해고 당한 이유로 30대 중반을 달리 막막했는데.이력서를 몇통을 넣었는지 세어보기도 무색해진 그때. 한줄기 빛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었고.구디[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한 IT기업에 이직을 성공.어렵게 들어온 회사인만큼 열정을 다해서 일했고 인정을 받은 어느 날.야근을 할 수밖에 없는 업무량.눈깜빡이는 것도 잊을정도로 모니터 화면에
심야괴담회4 마왕 (피아노 거울 괴담)
심야괴담회4 마왕. MZ세대에게 유명한 괴담이 있는데 그건 바로 거울과 관련된 괴담으로 제보자 이지수(가명) 씨가 초등학생 때 피아노 학원에서 겪은 끔찍한 사연이다.2011년.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괴담집보다 더 유명했던 괴담이 있었는데.괴담이 시작된 곳은 피아노 학원.피아노 학원에 있는 거울에 관한 각종 괴소문.저주라는 등,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등등'정말 그렇게 하면 콩쿠르에서 1등을 할 수 있다고?'결국 거울이 있다고 하는 창고로 향하고.피아노 연주는 슈베르트
심야괴담회4 당신이 가지고 가야 할 것은 (원한)
심야괴담회4 당신이 가지고 가야 할 것은. 이 사연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 생활을 했던 강은미(가명)씨가 겪은 실제 사연.이름은 물론, 나이, 목소리, 사는 곳까지 모두 반드시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 거기에는 충격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제보자가 죽은 사람으로 살기로 결심한 이유.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애동 무당 때 이야기.애동 뜻은 무당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견습생을 말한다.그러던 어느 날.손님이 둘이나 온다니. 모시고 있는 신인 대신 할머니께 감사 인사를 올리고
심야괴담회4 머리 묶는 여자 (학교 괴담)
심야괴담회4 머리 묶는 여자. 이야기의 제보자는 20대 장소은(가명)씨가 겪은 경험담.고등학교 3학년 이후로 긴 머리를 하지 않았다는. 머리 카락이 길어지면 짧게 잘라야만 하는 지독한 강박 때문이였다고 한다.그날도 학교에 남아 한창 공부하던 순간.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올려 묶은 머리카락이었는데 갑자기 뚝 끊어진 고무줄.불김함은 접어두고 일단 쓰기로 하는데.간신히 중재하고 다시 공부하려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졸음.잠이 들었는데.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콧노래 소리.
심야괴담회4 내 머리가 길어진 날
심야괴담회4 내 머리가 길어진 날, 현재 경기도에 살고 있는 정희수(가명)씨가 친할머니댁에서 겪은 경험담.여름방학이 되면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친할머니 댁에 항상 맡기셨고, 위치는 전라북도 OOO OOO에 있는 작은 시골 동네.온 동네 사람들이 나와서 맞이해 줄 정도로 재미있고 좋았는데, 그 사건 이후로 XX 근처는 아예 못 가게되었다고 한다.지금도 XX이 있을 것 같아 그 근처에 얼씬도 안 하게 되었다는 사연이다.항상 재미있는 일들만 가득했던 시골마을에 딱 1가지 무서워하던게 들개 무리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버려진 천막에
심야괴담회4 종합병원 기숙사 (경비 아저씨)
심야괴담회4 종합병원 기숙사. 사건이 일어나지 얼마 안되어서 지명을 공개가 거부된 신상 괴담.2024년 3월, 대형 종합병원에서 유니폼을 교체하는 일이 있었는데, 여자 간호사 기숙사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이야기다.제보자 김민주(가명)씨가 여자 간호사 기숙사에서 겪은 끔찍한 경험담.정말 감사한데도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그냥 올라온게 마음이 걸려 다음날,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경비실에 찾아갔는데 보이지 않는 경비 아저씨.그러던 어느 날, 도둑이 든 기숙사.이상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