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괴담] 심야괴담회4 이 사진 좀 봐주세요 (저주 받은 아기 사진)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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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4 이 사진 좀 봐주세요 (저주 받은 아기 사진) 현재 진행형 서을에 사는 이성현(가명)씨가 중학생 시절 의문에 사진을 본 이후에 겪게 된 기이한 이야기
때는 2000년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사진 때문에 끔찍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데 실종 사건이 아닌 저주받은 사진에 얽힌 괴담.
그런데 24년째 버리지 못한 저주의 사진.
사건의 시작이 된 2007년, 학교에 남아 교실 청소를 하느라 친구들이랑 한 게임 약속에 늦은 상황.
기분이 이상했지만 친구들이 나를 빼고 게임을 할까봐 초초해서.
그 순간 손을 잡아채더니 검은 봉지를 쥐어 주셨다.
그리고 다급하게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쥐여주었는데 그건, 손때가 묻은 만 원짜리 지폐 다섯 장.
그 돈을 보니까 욕심이 생겼고.
할머니: 꼭 그대로 묻어야 돼!
검은 봉지를 받고 서둘러 터널을 빠져나와 산 초입에 나무 앞에 봉지를 묻을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너무 궁금했다.
가벼워 보이는 크기와 달리
그런데 봉지를 뒤집어 터는 순간.
계속 들여다봤는데 괜히 오싹한 기분에 다시 땅에 묻은 사진.
그리고 서둘러 산을 내려왔다.
믿을 수 없는 광경에 공포에 몸이 얼어붙은 그때, 움직임을 멈춘 아기.
그러더니 갑자기 빠르게 머리위로 기어왔다.
꿈에서 깨어나길 빌었는데.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고요해진 방 안.
다행히 꿈이었던 아기의 모습.
사실 같아서 더욱 소름 끼쳤던 꿈...
그러나 그 끔찍한 악몽은 그날 이후로도 계속되었는데
가위에 눌린 듯 벗어나지 못한 채.
매일 밤을 고통 속에서 보냈는데
악몽이 지속될수록 지쳐갈 때 쯤.
말없이 나를 이끌고 어딘가로 향한 엄마.
무당의 말을 듣고 엄마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며칠 전 방에 있는 나를 불렀는데 아무리 불러도 반응이 없었고
조용히 듣던 무당이 꺼낸 충격적인 말.
다 털어놓자.
이야기는 여기까지...
무당이 전해준 단 하나의 해결책을 들은 후.
2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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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bc.com/%EC%8B%AC%EA%B4%B4%EA%B2%8C%EC%8B%9C%ED%8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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