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괴담 김현기 (일본 자살 우물) > 무서운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무서운이야기

[실화ㆍ괴담] 연예인 괴담 김현기 (일본 자살 우물)

  • - 별점 : 평점
  • - [ 0| 참여 0명 ]

본문

SBS 예능프로그램 호기심 천국에 일본에 귀신이 자주 나온다는 지역에 찾아가 촬영을 하는 한 코너가 있었는데 그 코너를 개그맨 김현기가 맡았다.

여기저기 괴담 장소를 촬영을 한 후 마지막으로 들렸곤 곳은 어느 시골 마을의 OO산이었다.

그 시골 마을의 산에는 우물이 있었는데, 매년에 무조건 1명 이상은 그 우물에 빠져 죽는다는 괴담이 있었다.


어째뜬 마을에 도착한 김현기와 제작진은 산으로 가기전에 마을 주민들과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우물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하기를 꺼려했으며 절대로 가지 말라는 말만 할뿐이었다.


한 주민이 말하길.


"그 우물은 저주 받았습니다. 그 우물에 가면은 죽거나, 안 좋은 일들이 생깁니다. 예전에 어떤 방송국에서 그 우물을 취재하러 3명이 왔었는데, 한 명은 실종 되고, 한 명은 정신 병원에 입원을 하고, 마지막 한 명은 교통 사고로 죽었습니다. 절대로 가지 마세요"

 

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진은 여기까지 온 이상 포기 할 수 없다며 퇴마사 한 명을 구해서 동행을 했다.

그렇게 한참 산을 오르고 있을 때쯤. 갑자기 스태프 한 명이 쓰러지고 몸을 바르르 떨고 있었다.

그러자 퇴마사는 귀신에 씌인 거라며 이상한 주문을 외웠고, 스태프는 소리를 지르며 일어났다.

그 스태프가 말하길.

갑자기 앞이 안 보였고 의식을 잃었다는 잃었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은 김현기는 공포감이 몰려와 촬영을 포기하고 내려가자고 말했지만, 제작진은 퇴마사도 있으니 괜찮다며 감행했다.

그렇게 해서 올라가니까 우물이 보였고, 도착해서 김현기가 조심스럽게 손전등으로 우물 안을 비춰봤는데 수없이 많은 손톱자국들이 보였다.

누가 장난으로 우물 안에 손을 뻗어서 긁을 수 있는 위치가 아니였다.

그리고 마치 누군가 우물 밖으로 나오려고 한 흔적처럼 보였다.


스산한 분위기 속에서 우물 촬영이 시작하려던 그때.

갑자기 PD가 김현기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피디: 현기 씨, 우물 안에 들어가 보는 거 어때요?

김현기: 네?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피디: 사다리 준비해놨으니까 한 번 타고 내려가 봐요.


김현기는 알 수 없는 공포감에 피디의 제안을 거부를 했고 다툼 끝에 결국 촬영을 그만하고 철수를 했다.



산에서 내려와 피디에서 서운한 마음을 말했다.

김현기: 아까 그 우물 안에 들어가라고 한 건 너무 했어요


김현기 말에 깜짝 놀란 피디.


피디: 전. 그런 말 한 적이 없는데요?


피디는 우물에 들어가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현장에 있던 다른 제작진도 목격한 상황이었는데 피디는 우물 앞에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연예인 괴담 김현기 (일본 자살 우물).png

 

비하인드는 카메라를 밧줄에 묶어서 우물 안을 촬영했는데 사람 손톱 긁힌게 쫙 여기저기 그어져 있었고,

한 여자아이가 흐릿하게 우물속에 서 있었던 모습을 촬영했다고 한다.

 

 


연예임 괴담 문희준 (녹음 부스) > 무서운이야기 - 엔소포스 (andsoforth.co.kr)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