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ㆍ괴담] 연예임 괴담 문희준 (녹음 부스)
2024-09-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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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준이 신곡을 녹음할 때 있었던 이야기다.
녹음 부스 안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밖에는 엔지니어들이 있던 상황이었는데 엔지니어가 "아. 그게 아니지" 하면서 노래를 중단시켰다.
그래서 문희준은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다시 노래를 불렀는데 엔지니어가 자꾸 "그게 아니지" 하면서 화를 냈다.
그러면서 문희준은 마침내 어떻게 불러야할지 감을 잡았는데 엔지니어가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하자고 말했는데 문희준은
"지금 바로 시작하면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라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다시 녹음을 시작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의 목소리 들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희준은 "원래 이 부스가 귀신이 자주 나오는데였지." 라고 생각을 하며 무시하고 노래를 계속 불렀다.
하지만 갑자기 눈앞에 여자 귀신이 거꾸로 매달려서 내려오더니 마이크에 입을 대고 노래를 같이 불렀고,
도저히 참을수 없을정도로 공포를 느낀 문희준은
"엔지니어님, 저 잠깐만 쉬었다 할께요 지금 나갈께요." 라고 말하니까 그 귀신이 문희준을 째려보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왜. 더 안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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