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ㆍ괴담] 심야괴담회4 운구 알바 (장례식)
2024-10-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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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4 운구 알바. 서울에 사는 박진호(가명)씨가 운구 알바를 하면서 겪은 기이한 경험담이다.
본업뿐만 아니라 알바도 하는 N잡러.
창업까지 생각할 만큼 꿀이었던 운구 알바. 하지만 이제는 생각조차 하기 싫을 정도였다고 한다.
부고 문자가 아니라 운구 알바 문자.
이동하고 대기하는 시간이 길지만 막상 일하는 시간은 30분이 채 안 되는 시간.
그리고 시급은 2배.
단 몇가지 조건이 있다.
1. 자차 소유자
2. 키180CM이상의 준수한 외모
착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닮은 고인의 영정 사진.
운구할때는 말하면 안된다. 그럼 고인이 화낸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안가서 또다시 울린 경고등.
갑자기 느껴지는 피가 얼 것 같은 한기에
오늘 일어난 일들이 정류장에서 그 여자를 만나고난 뒤부터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차를 돌려 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간의 일을 할머니께 말씀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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