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시즌4 울부짖는 매트리스 (학교 매트리스 괴담) > 무서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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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ㆍ괴담] 심야괴담회 시즌4 울부짖는 매트리스 (학교 매트리스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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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4 울부짖는 매트리스, 이 이야기는 이준상(가명)씨가 1994년 고등학교 시절 겪었던 경험담이다.

전학을 간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

제보자가 다녔던 그 학교는 도시에서 외곽으로 차로 약 2시간 떨어져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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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는 학생들 사이에 떠도는 괴담이 하나 있었는데, 우연히 그 괴담에 제보자가 휘말리게 되면서 이상한 일을 겪었다고 한다.

병원, 폐가 외 3대 괴담 장소 중 하나인 학교.

지금으로 부터 약 30년 전, 1994년의 어느 날, 18살이었던 제보자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는데

지방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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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가는 버스는 하루에 딱 2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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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나면 괜찮겠지 생각했지만 그 소리는 일주일이 넘도록 계속되었고 바닥난 인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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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몇개 있긴 한데, 아니다. 그거 다 버리려고 놔둔 것들이라 아, 그냥 써.

매트리스 교환은 실패, 어쩔수 없이 방으로 돌아온 제보자.

하지만 그 망가진 매트리스 위에서 하루도 더 잘 수가 없었던 제보자는 창고 안 매트리스를 떠오르고,

'몰래 바뀌올까?' 들키지만 않으면 아무도 모를 일이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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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에 들어온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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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가 났고, 소리 난 곳으로 손전등을 비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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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스프링은 멀쩡했기에 가져오기로 결심한 매트리스.

혼자 바꾸는데 힘들었지만 완전범죄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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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교체 후, 덩달아 적응하게 된 학교생활.

특히 기숙사 옆 방, 학교에서 제일 친해진 민철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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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의 숨소리 같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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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귀에 고함을 질러서 일어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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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득 드는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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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의문도 잠시 아픈 몸과 약기운에 다시 잠에 들었는데

그렇게 얼마나 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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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민철이 형이 또 온 걸까? 생각했지만, 너무 기력이 없어서 무시하고 계속 누워있었는데,

툭툭툭툭. 하고 누군가 오른쪽 귀를 건드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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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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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조퇴를 하고 다녀온 병원.

주사도 먹고 약도 먹으니 좋아진 몸 상태.

그런데 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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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안에서 분명히 들은, 누군가의 살려달라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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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트리스 안에 무언가가 갇혀 있다라고 생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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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후, 거짓말처럼 사라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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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은 틈새로 손을 넣어, 천천히 벌리기 시작한 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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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방을 뛰쳐나가, 옆 방문을 두드렸고 문이 열리자마자 그대로 기절해 버렸는데.

한참 뒤, 정신을 차린 제보자는 민철형에게 모든 것을 얘기하는데,

 거짓말 하지말라고 말할줄 알았던 민철형은 심각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민철형: 그게 사실이었구나.. 너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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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가 경험했던 그 사건 10년 전에 그 학교 학생 두 명이 크게 싸운 적이 있었는데,

두 학생이 싸우고 나서, 한 학생이 술을 먹고 돌아왔고 분을 못 이겨서 싸운 상대 학생을 칼로 살해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술에서 깬 가해 학생은 황급히 매트리스 옆면을 찢었고,

그 안에 시체를 유기하고 도망 갔다가, 하루 만에 경찰에게 잡혔다는 이야기다.


민철 형: 근데 진짜 충격적인 게 뭔지 알아?, 매트리스 안에서 발견된 시체 사인이 과다 출혈이였대. 산 채로 그 안에 갇혀 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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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 속의 매트리스였던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피해자의 마지막 절규가 아니었을까?


"살려줘. 살려줘" 

 

 

 

 

사연의 진짜 배경은 한국이 아니고 제보자가 샌디에이고 유학 당시 경험담을 한국 실정에 맞게 각색한 괴담.

 

당시 가해자가 약물 중독 상태에서 일으킨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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