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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ㆍ괴담] 심야괴담회 시즌4 코케시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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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4 코케시, 서울 성동구 이정우[가명]씨가 가족과 함께 겪었던 사연이다.

코케시(こけし)는 일본의 전통 목각인형으로 에도시대 말기 동북 지방 온천에서 기념품으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현재는 일본의 대표적인 기념풍 중 하나로 다채로운 모양을 띠는 코케시다.


그러나 제보자에게는 더 이상 코케시가 평범한 기념품이 아니게 되었다고 한다.

떄는 2017년 봄, 삼수 끝에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은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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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학 합격은 명분일 뿐,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한 일본 여행을 계획한 것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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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새 마지막 밤이 찾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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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 사진을 찍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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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여성은 뚫어져라 제보자 가족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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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는 수상했지만, 인형이 마음에 들었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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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로 정말 끔찍했던 한 여자의 세번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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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끝에서 등을 돌린 채 앉아 있는 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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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는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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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랐다는 제보자,

부모님이 이렇게 크게 싸우는 걸 처음 봤다는.

두 분 사이에 뭐가 안 좋은일이 있나 생각을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한다.

 

 

그리고 일주일 뒤, 두 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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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도 그 여자는 침대 끝에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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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난 방문 때는 보이지 않던 여자의 옷이 보였는데 새빨간 기모노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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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버지의 눈이 어두운 거실인데도 불구하고 빛나고 있었다.

그 사람은 분명 아버지였는데,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는 아버지.


여자의 두 번째 방문 이후, 며칠뒤.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아버지가 어머니 직장에 찾아서 난동을 피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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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돌아갈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는 것만 같았다는 제보자.

일주일 뒤.

절대 잊을 수 없는 마지막인 세 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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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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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생각난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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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비명소리에 놀라 거실로 뛰쳐나간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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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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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더 큰일이 날 것 같아 경찰을 부른 제보자.

경찰 조사 후, 제보자 먼저 귀가를 하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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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는 누나의 시선에 따라가서 본 것은 코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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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 정신을 차린 제보자는 집 근처 하천으로 가서 그대로 물속에 코케시를 던져버렸고,

그 코케시와 점점 멀어지자,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았다고 한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부모님.

그런데 그 와중에 정말 이상한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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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두 분 다 싸운 건 기억하지만, 오카사에서 가져온 코케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기억 못하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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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빨간 기모노를 입은 귀신이 중얼거리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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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만난 아주머니가 우리가족을 보며 했던 그말.

싯토데 타마라나이 그 뜻은.

투가 나서 견딜 수 없다.



일본에서 만난 아주머니에게 선물 받은 코케시.

어쩌면 선물이 아닌 질투에서 비롯된 저주가 아니었을까요? 

 

 

 

아무래도 일본 아주머니도 이미 이런 일을 겪어서.

이런 일이 제보자가 처음이 아니었을 것.


그래서 저주의 다음 대상을 찾아 다닌 일본 아주머니?


그리고 제보자의 누나가 무언가에 홀린 듯 코케시를 친구에게 전달하려 했던 것.

한 가정을 망치고 다음 대상을 찾는 일본 귀신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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