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괴담] 2ch 괴담 이야기 택시

2025-01-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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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일주일 전쯤에 들은 괴담 이야기다.
현직 택시 운전기사가 고베를 달리고 있었다
시간은 한밤중인데, 사람이 전혀 없는 곳에서 여자가 혼자서 손을 들고 택시를 잡는 것이었다.
'이 시간에 이런 곳에 여자 혼자 서 있는 게 이상하다고. 이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어디까지 가세요?"라고 묻는데, 목적지가 산속이었다.
'이 시간에 산속이라니 이상하다... 저 여자 분명히 귀신일꺼야!'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운전을 하면서 (나는 알아 백미러를 보면 사라져 있고 시트는 쭈글쭈글해져있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백미러를 보니 아직 그 여자는 있었다.
하지만 곧 없어지겠지~ 하면서 운전을 하고 다시 한번 백미러를 보니 아직 있었다.
그렇게 계속 가고 있는데 더 이상 네비게이션에도 길이 나오지 않았다.
산속이었다.
'이젠 없겠지' 생각하며 백미러를 보니까 아직도 있었다.
그래서 더 이상 차로는 갈 수 없는 곳, 목적지까지 이미 다 왔고...
그런데 문득 보니 아니나 다를까 여자가 사라지고 없었다.
그러자 "찾아줘서 고마워요..."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얼핏 보니 아까까지 타고 있던 여자가 눈앞에서 목을 매고 죽어 있었다.
그 여자는 거ㅓ기서 자살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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