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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2ch 괴담 이야기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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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일주일 전쯤에 들은 괴담 이야기다.

현직 택시 운전기사가 고베를 달리고 있었다

 

2ch 괴담 이야기 택시.png

 

시간은 한밤중인데, 사람이 전혀 없는 곳에서 여자가 혼자서 손을 들고 택시를 잡는 것이었다.

'이 시간에 이런 곳에 여자 혼자 서 있는 게 이상하다고. 이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어디까지 가세요?"라고 묻는데, 목적지가 산속이었다.

'이 시간에 산속이라니 이상하다... 저 여자 분명히 귀신일꺼야!'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운전을 하면서 (나는 알아 백미러를 보면 사라져 있고 시트는 쭈글쭈글해져있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백미러를 보니 아직 그 여자는 있었다.

하지만 곧 없어지겠지~ 하면서 운전을 하고 다시 한번 백미러를 보니 아직 있었다.

그렇게 계속 가고 있는데 더 이상 네비게이션에도 길이 나오지 않았다.

산속이었다.


'이젠 없겠지' 생각하며 백미러를 보니까 아직도 있었다.



그래서 더 이상 차로는 갈 수 없는 곳, 목적지까지 이미 다 왔고...

그런데 문득 보니 아니나 다를까 여자가 사라지고 없었다.

그러자 "찾아줘서 고마워요..."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얼핏 보니 아까까지 타고 있던 여자가 눈앞에서 목을 매고 죽어 있었다.

그 여자는 거ㅓ기서 자살한 것이었다.


 

 

 

2ch 괴담 이야기 후배에게 빙의한 귀신 > 무서운이야기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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