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이야기 후배에게 빙의한 귀신 > 무서운이야기

내 사무실 후배 중에 [요자 요시아키]라는 핀 개그맨이 있다.

그 요자군이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다.

1년 전쯤에 요자군이 어떤 이벤트에 출연했는데... 그 이벤트는 괴담 이야기를 하는 이벤트였다.

개그맨들이 모여서 차례대로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건데,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그런지 행사 중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예를 들면 갑자기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든지.

무대 위에 양초가 놓여 있었는데, 그것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갑자기 두 동강이 나기도 하고 그런 일이 꽤나 많아서 '아, 위험하다...' 하면서도 그 이벤트는 계속 진행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출연자끼리 사진을 찍자고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다른 출연자들은 평범하게 찍혔는데

그 요자군만 목 위쪽만 찍히지 않았다다. 완전히 목 위쪽이 없는 상태로.

이건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능력자에게 봐 달라고 부탁을 했다.

영능력자는 영의 짓이라고 말했다.

중년 여성의 영혼이 붙어 있다고...

정확히 붙어있다기보다는 요자군의 목부터 위쪽이 그 중년 여성의 국부에 스며들고(빙의,몸을 완전히 장악) 있다고 한다.

목부터 위쪽이 꽉 차 있다

게다가 지금 이 순간에도 점점 더 들어가고 있는 상태인데 다만, 전혀 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중에 다른 분에게 진찰을 받으면 그 이야기를 모르는데 똑같은 말을 했다

목 위쪽이 국부에 스며들어 있다고,

반년 후에 다시 같은 영능력자에게 보여주자 그 중년 여성이 현재 허리까지 스며들었는데 해가 되지 않는다고 

정해진 속도로 천천히 스며들고 있다는 것이다.

2ch 괴담 이야기 심령 로케 촬영 > 무서운이야기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