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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괴담] 심야괴담회4 재희에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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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4 재희에게 (친구), 

10년 동안 잊지 못한 이름 재희. 혹시나 그 사람이 방송을 보고 다시 찾아올까봐 두렵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재희야 나 너 때문에 죽을 만큼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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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14년 가을.

 

심야괴담회4

 

바다님은 블로그 친구. 블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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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쪽지를 통해 대화하던 두 사람.

알고보니 바다님과 동갑이었고, 심지어 옆동네로 집도 가까웠다.

왠지 운명처럼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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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재희가 보여주기 싫은 듯 손톱을 감추었다.

'수줍음이 많구나' 생각하며 음료를 받으러 갔다.

근데 오면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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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어떤 걸 숨겼는데 물어볼까 하다가 첫 만남이고 해서 못 본 척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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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다르게 어른스러운 재희.

게다가 나의 꿈인 자취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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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재희네 집으로 놀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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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너야? 이러지 말고 나랑 이야기 하자."

 

심야괴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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