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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괴담] 심야괴담회 4 맞혀봐 (꿈 가져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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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4 맞혀봐 제보자 강우리(가명)씨가 올해 4월에 겪었던 끔찍한 경험담.

대학시절 댄스 동아리 활동을 했었는데 올해 4월,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하는 합동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모교를 찾았고,

이후 합동 공연 때 만난 후배를 지금까지 애타게 찾고 있다는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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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후배를 만나고 지금까지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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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이야기는 우리 모교 댄스 동아리에 전해 내려오는 연습실 괴담.

무서운 이야기를 해 달라는 후배에 성화에 못 이겨 말해 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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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앞이라 어쩔 수 없이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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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넘기는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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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찜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는데 얼마 안가서 난 이 선택을 뼈저리게 후회를 했다.

그날은 며칠 뒤였다.

퇴근 후 집에 들어와 잠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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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 나타난 내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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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들리는 괴상한 목소리.

'누가 나인지 맞히라고?'

괴상한 목소리에 놀라서 온몸이 굳어버렸다.

그리고 내가 계속 움직이지 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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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도 안되고 공연 끝난 뒤로 연습을 아예 안 나오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을 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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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자려고 눈을 감으면 계속해서 떠오르는 악몽.

어느 날 겨우겨우 잠이 든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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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꿈을 꾸고 멈춘 기침.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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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병원에서는 통증의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

그런데 가슴 통증보다 더 견딜 수 없었던 또 다른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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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때문에 일상 생활도 망가져 버려 일도 안되고 밥도 못먹고 카페인 음료만 먹어야만 했다.

그러다 점차 깨어있는 시간조차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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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때문에 한순간에 망가져버린 삶.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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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금까지도 윤소희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허무하게 돌아와야만 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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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잠들어 그 꿈을 또 꾸게 되면, 마지막 선택만이 남았다.

방문앞에 한 명, 현관 앞에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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