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ㆍ괴담] 연예인 괴담 양세형 (집)

2024-10-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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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그맨 양세형이 집에서 공포를 경험한 이야기이다.
평소 귀신 존재를 믿었다는 양세형이 어느 날, 동생과 함께 사는 집에서 가위를 눌리게 된다.
양세형은 동생 옆에 중학생으로 보이는 귀신을 보게 되었다.
"세찬아!" 하고 다급하게 동생을 부르자 그 귀신이 양세형을 쳐다봤고 눈이 마주치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내가 보이니?" 라는 표정을 양세형을 한참 동안 쳐다보더니 사라졌다.
그리고 어느 날.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고 있던 양세형은 잠깐 영화를 멈춰놨다가 소스라치게 놀라게 된다.
분명히 멈춰두었던 영화가 갑자기 재생되면서 계속 10초 앞으로 건너뛰기를 하면 볼륨이 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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