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ㆍ괴담] 연예인 괴담 추성훈 (일본 도쿄 사거리 귀신)
2024-10-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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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종격투기선수였고 현재는 방송인 추성훈(秋山成勲 | Yoshihiro Akiyama)이 일본에서 귀신을 본 경험담을 아는형님에서 이야기했다.
상남자 성훈이 무서워하는 것은 귀신.
밤도 아닌 낮. 도쿄 번화가의 한 사거리에서 빨간 신호에 서 있었던 성훈.
신호등 건너편 사람 무리 속에 이상한 사람을 보게 된다.
무더운 여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긴팔을 입은 한 사람.
"이렇게 더운데 왜 긴팔을 입었지?" 하고 생각하며 보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귀신이 아닌가? 아니겠지 내 눈에 보이고 사람들도 많고 그렇게 잡생각을 떨쳐내고 파란불이 돼서 지나가는데.
그 사람과 마주치게 된 순간.
다가오는 그 의문의 존재.
그 사람이 옆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어떻게 알았어?" (내가 보이니?)
공포감에 움직이지도 못했던 성훈은 뒤돌아보지 못하고 그대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일본어로.
"난데 와카타노"로 말했다는....
연예인 괴담 정찬우 (강원도 홍천 굴지리 물귀신) > 무서운이야기 - 엔소포스 (andsofor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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