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괴담 신지 (허름한 호텔) > 무서운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무서운이야기

[실화ㆍ괴담] 연예인 괴담 신지 (허름한 호텔)

  • - 별점 : 평점
  • - [ 0| 참여 0명 ]

본문

신지가 2집 활동 당시, 밤늦게 경기도 송탄에서 촬영을 끝낸, 신지 일행은 그 다음날 아침 일찍 그 장소에서 다시 촬영해야 해서 신지 맴버 3명, 매니저 오빠 3명, 코디 스타일리스트 언니 한 명하고 같이 잠을 잤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 한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 말만 호텔이지 엄청 허름한 곳이었다.

게다가 호텔에 들어갔을때부터 엄청 음산한 기운이 느껴졌다.


그런데 잠을 자야만 했고, 신지는 맴버중에 혼자 여자니까, 스타일 리스트 언니랑 같이 방을 썼다.



침대가 2개가 있는데 신지는 벽쪽에 있는 침대에 자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원래 벽 쪽에 있는 침대 같은 경우는 대부분 벽에 거의 붙어 있는데, 거기 호텔은 침대가 벽에 딱 붙어있지 않고

침대 사이에 의자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그리고 가운데 스텐드가 있고 그 옆 창가 쪽에 침대가 하나 놓여 있었다.


그래서 신지는 그냥 '아, 저 의자는 화장대에 놓고 쓰라고 있나보네?' 라고 아무 생각없이 샤워를 하고 바로 잠을 잤다.

하지만 신지는 뒤척이다가 의자쪽으로 몸을 돌리고 눈을 떴는데 눈, 코 입이 뻥 뚫려있고 얼굴은 하앴다.

검은색 옷을 입고 있었고, 의자에 평범하게 앉아 있던게 아니라 등반이 부분에 앉아 있었고 엉덩이가 닿는 부분에 발을 올려 걸치고 앉아 있었다.


그런데 분명히 고개는 신지를 향해 있는 얼굴이 없었다.(안 보인다?)

원래 가위에 눌리면 안 움직여지고 소리도 못 지르는데 옆으로 몸을 돌리고 소리를 질렀다.


"언니?" 하고 부르자, 언니는 신지 목소리에 잠에서 깼고,

"언니, 지금 내 등 뒤에 귀신이 있어.  내 옆에 와서 같이 자자" 라고 말했다.


 

그러자 언니는 신지 옆으로 왔는데 신지 등 뒤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언니는 걱정하지 말고 자라며 이불을 다시 정돈해주고 신지 등을 토닥토닥 해주었다.

 

연예인 괴담 신지 (허름한 호텔).png

 

그러면서 언니가 옆에 있으니까 무서워하지 말고 자라면 토닥토닥해주었고 신지는 잠을 청했다.

그런데 언니 숨소리가 거칠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언니는 온데간데 없었고, 조금전의 그 여자 귀신이 신지를 토닥토닥 해주었다.


깜짝 놀란 신지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도 모른채 아침에 일어났다.


그 당시 코요태 초기 맴버는 차승민, 김구였다.

"나, 귀신 봤어?"


라고 말하자, 맴버들도 새벽까지 안자고 있었다고 한다.

이상한 건 물체가 신지가 자고 있는 방 벽을 통해서 들어왔다고 것이다.

장난이지 아니지는 모르겠고 어쨌뜬 귀신을 봤고, 호텔 직원한테 말하니까 어떻게 생겼냐고 묻길래, 말해줬더니,

그 귀신이 호텔에 자주 목격된다는 대답을 들었고 신지는 꿈이 아니였구나 생각했다고 한다.


 

 

 

연예인 괴담 김태희 (여자 귀신) > 무서운이야기 - 운운 (andsoforth.co.kr)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