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괴담] 2ch 괴담 도시 전설 료멘스쿠나 [고독]
본문
일본 료멘 스쿠나 전설은 이와테 현의 한 절을 철거하던 인부들이 긴 나무 상자를 발견했고 부적으로 봉해져 있었는데 그 상자를 열어 본 인부들이 저주를 받았다는 기묘한 이야기다.
----------------------------------
2ch 괴담 도시 전설 료멘스쿠나 [고독]
----------------------------------
나는 건축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얼마 전, 이와테현에 있는 어느 오래된 절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지금은 이용하는 사람도 없는 절이었다.
그래서 어느 날, 절을 철거하고 있는데 같이 일하던 동료가 갑자기 나를 불렀다.
"잠깐 이리 와봐"
갔더니 동료의 발밑에 검게 그을린 긴 나무상자가 놓여 있었다.
나: 이게 뭐야?
동료: 아니, 뭔가 싶어서...본당 안쪽 밀폐된 방에 놓여 있었어, 관리하는 업자한테 전화해 볼게.
나무상자의 크기는 2m 정도였고,
상당히 오래된 것 같아서 아마 나무가 썩어 있었던 게 아닐까 싶었다.
겉에 흰 종이가 붙어 있었는데 뭔가가 쓰여 있었다.
꽤 오래된 글자라는 건 알겠는데, 범자 같은 것도 보였다.
종이도 너덜너덜해져서 무슨 글자인지 거의 알 수 없었는데 겨우 읽을 수 있었던 것은,
다이쇼 0000년 7월, 주술로 료멘스쿠나를 봉인하다.
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나무상자에는 못이 박혀 있어서 열 수가 없었다,
업자도 「내일, 옛날 주지스님에게 물어보겠다」고 했기 때문에, 그 날은 나무상자를 근처의
근처 조립식 주택에 보관해 두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날. 철거 작업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업자로부터 전화가 왔다.
“저 나무상자 말인데요, 전 주지스님이 절대 열지 말라고 했는데 엄청 화내시는거에요.
어째뜬 거기서 다 알아서 하겠다고 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나는 만약을 대비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현장 감독에게 나무상자에 대해 말하려고 전화를 걸었다.
나: 저기, 어제의 나무 상자 말인데요.
감독: 아, 그게....댁에서 고용하고 있는 중국인(유학생) 인부 2명있죠?
그 사람들이 제멋대로 열었어요! 아무튼 빨리 와 주세요!"
불길한 예감이 들어 현장으로 서둘러 가보니, 조립식 건물 근처에 대여섯 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중국인 2명이 멍한 상태로 조립식 건물 앞에 앉아 있었다.
감독:이 사람 둘이 어제 밤중에 재미삼아 상자를 열었대요. 그런데 문제는 내용물인데... 좀 봐 줄래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양손을 권투선수처럼 든 인간 미라 같은 것이 들어 있었다.
다만 기괴한 것은... 머리가 두 개였다. 샴 쌍둥이? 같은 기형아가 있지 않나?
아마 원래 그런 기형적인 사람이거나,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감독 “여기 좀 보세요, 충격을 받았는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 두 사람 아무 말도 하지 않아요.
중국인 2명은 우리가 아무리 물어봐도 정신이 나간사람 처럼 멍하니 있었다(일본어는 꽤 할 줄 아는데).
아, 깜빡 잊고 말 안 했는데, 그 미라는
머리가 양쪽에 2개씩 붙어 있고, 팔은 좌우에 2개씩, 다리는 사람처럼 2개 있었다.
나도 인터넷이나 2chan 등에서 여러 기형 사진들을 본 적이있었기 때문에 깜짝 놀랐지만, '아, 기형이거나 만들어낸 거겠지'라고 생각했었다.
일단, 중국인 2명은 일단 병원으로 데려다 주기로 하고, 경찰에 신고는 어떻게 할까?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전 주지 스님(80세 넘은)이 아들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왔다.
그리고 오자마자 화를 내며 말했다.
"열었어? 열었냐고? 이 멍청한 놈들아, 끝났어. 열어봤다면 끝난 거야"
우리들은 너무 격앙된 목소리에 당황하고 있었는데, 주지스님이 이번에는 아들에게 고함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와테 사투리가 심해서 표준어로 썼지만,
"너, 료멘스쿠나 님을 그때, 교토의 ~절(알아듣지 못했음)에 꼭 보내라고 말했잖아. 안 보냈냐 이 멍청한 놈아"
정말 80이 넘은 할아버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분노의 목소리였다.
"누가 열었음?, 병원? 그 사람들은 이제 틀렸다고 생각한다. 일단 당신들만이라도 제령 의식을 해주겠소."
※제령 뜻: 나쁜 영적 존재를 쫓아낸다는 뜻으로 일본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
우리도 솔직히 무서워서 시키는 대로 경전 같은 걸 들었고, 등이나 어깨를 꽤 세게 두들겨 맞았는데,
꽤 길어서 30분 정도 한 것 같다.
주지스님은 나무상자를 차에 싣고 가면서 이렇게 말했다.
"불쌍하지만 너희들은 오래 살지 못할 거야."
그 후 중국인 2명 중 한 명은 의사도 고개를 갸우뚱할 정도로 심근경색으로 병실에서 사망했다,
다른 한 명은 정신병원으로 이송, 철거 작업자 3명도 의문의 고열로 앓아 누웠고, 나는 발로 못을 밝아서 다섯 바늘을 뀌매야했다.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 저건
역시 인간의 기형으로, 차별을 받고 원한을 품고 죽어간 사람이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굉장한 형상이었으니까...
왜냐면, 그 절이 있는 지역이 옛날에 부락이 있던 곳이라는 것도
뭔가 관계가 있는 걸까.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오래 살고 싶었다.
ID가 바뀌어 버렸지만 452다. 갑자기 정전되어서 전원이 꺼져서 깜짝 놀랐다....
나도 오카판 들여다보는 정도니까 이런 일에는
궁금해서 진상을 알고 싶어서 몇 번이나 주지 스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완전히 무시당했다.
하지만 주지 스님과 같이 왔던 아들(50이 넘은 부동산 경영자)의 연락처를 알고 있었다.
이 사람은 밝고 명랑한 사람이라서, 어쩌면 뭔가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오늘 저녁(늦은 밤이지만) 술 마시러 가기로 약속을 잡았다. 뭐라도 알게 되면 내일이라도 글을 쓸게.
료멘스쿠나 이야기, 무나카타 교수 전기고」라는 만화에 나온 기억이 있다.
수쿠나족이란 아마도 아주 오래전에 일본에 온 외국인이 아닐까 생각되는 사람이 태고의 일본에 문화를 전했다.
그것이 이즈모권의 문화 형성이 되었고, 이나바의 흰 토끼 전설도 오쿠니누시노미코토의 건국 이야기도 이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일 거라고.
리고 야마토 조정에 의한 이즈모의 침략이 일어나 쫓겨난 스쿠나족이 도착한 곳이 지금의 히다 지방이었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히다에 스쿠나라는 괴물이 있어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군대를 보내서 퇴치했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즉, 스쿠나라는 것은 야마토 조정 이전 시대에 일본에 문화를 전한 외래인으로,
아마도 고대 인도의 제철을 일로 하는 (그리고 일본에 제철을 전한 것으로) 사람들이 아닐까라고 쓰여 있었다.
그리고, 이즈모가 있는 장소에서 발견한 동굴의 안쪽에 있던 것이,
『료멘스쿠나』(両面宿儺)의 의 동상이었다고 적혀 있었다.
스쿠나족은 일본으로 라마선(羅魔船)[카가미노후네]을 타고 왔다고 쓰여져 있고, 거울처럼 검은 빛이 나는 배였다고 한다.
라마는 '라마'로 흑단계 나무의 이름이다,
라고 적혀있었는데, 검게 그을린 긴 나무상자라고 적혀있었으니 이것도 혹시
라마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료멘스쿠나 님도 도망쳐 이와테 지방에 온 스쿠나족의 후손일지도 모른다.
...라고, 오카판적으로는 맞지 않는 내용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써 보았지만....
직전에 와서 "역시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건...” 라고 말을 해서,
전 주지 스님의 아들에게 "그럼 전화로 하면 되잖아요?, 말할 수 있는데까지만요."
이라고 하는 조건 하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시간으로 따지면 30분 정도 꽤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꽤나 말 잘하는 아저씨였다. 요점 위주로 간추려서 적어본다.
아들: 미안해요. 아버지한테 잔소리를 들었어요. 사실 전화도 안 되는 건데...
나: 아니요, 제가 무리한 부탁을 드렸어요. 그게 대체 뭔데요?
아들: 저건 다이쇼(大正)시대에 구경거리로 오둑막에서 나왔던 기형인간이에요.
나: 그렇다면 당시 그 결합된 상태로 살았나요? 샴쌍둥이처럼?
아들: 그렇습니다. 태어나서 몇 년 동안은 이와테의 어느 부락에서 살았던 것 같은데, 생활이 어려워서 부모님이 인신매매로 팔아버린 모양이에요.
그래서 구경거리로 흘러들어간 것 같네요.
나: 그렇군요...그런데 왜 저렇게 미라 같은 상태가 된 거죠?
아들: 정확히 말하자면, 즉신불인데요...
나: 즉신불이라는 것은 스스로 원해서 저렇게 된 건가요?
아들: 저기, 너, 이 사실을 누군가에게 말할건가요?
나: 솔직히 말하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아들: 괜찮아요, 솔직히 말해서 (웃음). 뭐, 저도 다 말할 생각은 없지만요
그거는 억지로 그렇게 당했어요. 당시, 지금으로 치면 말도 안 되는 컬트 교단이 있었는데, 교단 이름은 물어보지 마세요. 지금도 조용히 활동하고 있을 것 같아서"
나: 들어보면 누구나 아, 그 교단이구나 하는 교단인가요?
아들: 모르죠, 극비중의 극비. 진짜 사교였으니까요.
나: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갑자기 PC 전원이 꺼져서 늦었습니다...
아들: 이 교주가 정말 나쁜 놈이야. 외법(外法)밖에 사용하지 않아요.
나: 외법이요?
아들: 네, 알기 쉽게 말하면 (해서는 안 되는 일)이잖아. 조금 전에 진언 다치카와류가, 사교다, 외법이다 라고 비난을 받았지만, 그것와는 비교가 안돼죠.
나: 구체적으로 어떤?
아들: 그래서, 당시의 자료도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고, 가명이고 원래부터 무대에 나온 사람도 아닙니다.
지금 교단이 존속하고 있다고 해도, 지금 현재의 교주와는 전혀 관련이 없을 거고요,
이름을 말하자면... 모노노베 텐고쿠(物部天獄). <<이것이 교주님의 이름입니다.
나: 모노노베 텐고쿠 가명인가요?
아들: 맞아요 가명, 이 텐고쿠가 구경거리 오두막에 갔을 때, 몇 명의 기형아를 거금을 주고 샀어요 그 샴 쌍둥이를 포함해서요.
나:그래서요?
아들: 고독이라는 단어 아시나요? 벌레 독(毒)자를 쓰고, 벌레 독(毒)자는 벌레 3개를 합친 특수한 한자입니다.
나: 항아리에 독벌레 몇 마리 넣고 마지막에 살아남은 벌레를 사용하는 주술 같은 거요? (예전에 만화책에 나왔던 거)
아들: 맞아요, 어떻게 알고 있어요? 대단하시네요.
나:예, 뭐, 조금, 이어서 좀.
아들:그래서 텐고쿠는 그 고독을 인간으로 했어요.
나: 인간을 밀실에 넣었다고요? 거짓말이죠?
아들: (약간 기분이 나빠진다) 저도 아버지한테 들은 이야기로, 100% 전부 믿고 있는 건 아니에요. 이제 그만할까요?
나: 죄송합니다! ...계속해 주세요
아들: 알았어요. 그 기형들 몇 명을 교단 본부인지 어딘지 모르겠지만, 지하 밀실에 밀어 넣었고, 그래서 그 샴 쌍둥이가 살아남은 거죠.
나: 감금한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아들: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동료의 고기를 먹고, 자신의 분뇨를 먹으면서도 살아남아야 하는 기간.
생존해야만 하는 기간이라고 하면 대충 상상할 수 있겠죠?”
나: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
아들: 그리고, 아무래도 처음부터 그 샴쌍둥이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텐고쿠가 설계한 것 같아요.
다른 기형에 칼 같은 것으로 치명상을 입히고, 다 죽어가는 상태로 던져 넣은거죠.
기형이라고 해도 아슈라상 같은 외모니까. 그 신성함(불길함?)에 텐고쿠는 끌린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 그렇군요.
아들: 그래서 살아남은 건 다행이지만 텐고쿠에게 있어서는 도구에 불과하니까
곧바로 다른 방에 혼자 갇혀서 굶어 죽고, 방부처리를 해서 바로 즉신불이 됩니다.
저번에 아버지가 말씀하신 료멘스쿠나의 완성이 된 것이죠.
나: 료멘스쿠나가 뭔가요?
※ 476님 만큼 자세한 설명은 없었지만, 신화의 시대에 가까울 정도로 아주 오래전부터,
료멘스쿠나라는, 두 개의 얼굴, 네 개의 손을 가진 괴물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전설을 따라서, 샴쌍둥이를 그렇게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나:그렇습니까
아들: 텐고쿠는 그 료멘스쿠나를 교단의 본존으로 삼았습니다.
주불(呪仏) (じゅぶつ, 주물, 신성시되는 물건)로 다른 사람을 저주해 죽일 수도 있고, 잘못하면 더 많은 사람을 저주해 죽일 수도 있어요.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엄청난 주불을 만들었다고 적어도 천옥은 믿었던 거죠.
나: 그 저주의 대상은?
아들: 국가라고 아버지는 말했어요
나: 일본 그 자체입니까? 정신 나갔네요. 그 텐고쿠.
아들: 쳤겠지만, 저주의 효력은 그뿐만이 아니에요 료멘스쿠나의 뱃속에 어떤 것을 넣어서.......
나: 뭐예요?
아들: 고대인의 뼈요. 야마토 조정에 의해 멸망한(まつろわぬ民), 소위 말하는 왕실에서 보면 반역자이자 역적.
그 고대인의 뼈 가루를 배에 넣고...
※ まつろわぬ民 뜻: 이 단어는 돌아오지 않는 백성 또는 복종받기를 거부하는 백성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나: 그런걸 어디서 구하거죠?
아들: TV나 신문에서 본 적 있죠? 고대 유적이나 무덤이 발굴되었을 때,
발굴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당시에는 주변 경비가 허술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그런 곳에서 주로 훔쳐왔다고 합니다.
나: 갑자기 믿기 어려운 이야기군요...
아들: 그래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다이쇼 시대에 주로 일어난 재앙이고 이만큼이나 있어요.
1914(다이쇼3)년: 사쿠라지마 대폭발(부상자 9600명)
1914(다이쇼3)년: 아키타의 대지진(사망자 94명)
1914(다이쇼3)년: 방성탄광의 폭발(사망자 687명)
1916(다이쇼5)년: 하코다테의 대화재
1917(다이쇼6)년: 동일본의 대수해(사망자 1300명)
1917(다이쇼6)년: 키리노 탄광의 폭발(사망자 361명)
1922(다이쇼11)년: 오야시라즈 눈사태로로 열차사고(사망자 130명)
그리고 1923년(다이쇼12년) 9월 1일 간토대지진(관동), 사망자·실종 14만2천800명
나: 어떤 연관이 있다는거죠?
아들: 모두 료멘스쿠나가 이동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나: 아, 교단 지부가 그렇게 각지에 있었나요? 우연이겠지요(실소를 터뜨렸다)
아들: 저도 바보 같은 소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다이쇼 시대 최악의 최대 재해인 관동대지진이 일어난 날,
이 날, 지진이 일어나기 직전에 텐고쿠가 죽어서요.
나: 죽었다고요?
아들: 자살했다고 들었는데요. 순수한 일본인이 아니었다는 소문도 있는 것 같은데..
나: 어떻게 죽었죠?
아들: 일본도로 목을 베어서요. 료멘스쿠나 앞에서... 그리고 혈서로 유서를 남겼데요.
나: 뭐라고 쓰여 있었어요?
아들:
日 本 滅 ブ ベ シ
일본은 멸망한다.
나: 그게, 관동대지진이 일어나기 직전이지요?
아들: 맞아요.
나: 우연이죠?
아들: 우연의 일치인 것 같아요.
나: 그 때, 료멘스쿠나와 텐고쿠 어디 있었어요...?
아들: 진원에 가까운 사가미만 연안의 부근이었다고 합니다.
나: 그 후, 어떻게 해서 료멘스쿠나는 이와테의 그 절에 가게되었나요?
아들: 그것만은 아버지가 말해주지 않았어요.
나: 그때 주지스님이 왜 교토의 절로 보내지 않았냐는 말을 하셨는데 그 뜻은?
아들: 아, 듣고 있었군요... 벌써 30년 전쯤이지만 저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스님이 될 예정이었지만,
그때 내 부주의라고 할까, 실수로.
그 후, 그 절도 계속 방치되어 있었고... 제가 해 줄 수 있는 말을 이게 다예요.
나: 그래요...지금 료멘스쿠나는 어디에 있나요?
아들: 그것은 모른다. 라고 할까, 요 며칠 아버지와 연락이 되지 않아요
그 물건을 가지고 돌아간 이후로 이상한 차에 쫓기고 있었다고 하는데.
나: 그렇군요, 근데 전부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왜 이렇게까지 자세히 알려주신거죠?
아들: 아버지가 그때 말했잖아요, 불쌍하지만 당신들은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요.
나: ?
아들: 그럼 이쯤에서 끝내죠. 더 이상 연락하지 마세요.
나: 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전화로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부는 믿지 않습니다.
뭔가 기분이 나빠져서 오늘은 이만 가보겠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