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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2ch 괴담 폐허 러브호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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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담은 아니고, 내가 아는 영매사가 방송에 출연했을 때의 이야기다.

 

2ch 괴담 폐허 러브호텔 이야기.png

 

 

그 지역에서는 유명한 폐허가 된 러브호텔이 있는데, 그곳에는 밤마다 귀신이 나온다고 한다.

한 기자와 그 영매사.스태프들이 그곳으로 향했다.


너무 오래된 건물이라 건물도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건물 주인은 몇 번이나 건물을 허물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업체들이 사람들이 다치는 사고가 나거나 해서

어느 업체도 할려고 하지 않아 철거도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었던 것이다.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영매사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여자의 울음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같이 있던 스태프도 몇 명도 같이 들었다.


"스고이"



귀를 찢을 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그 울음소리는 듣는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르게 들렸다.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유리가 흩어져 있는 부스럭부스럭 소리를 내며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스태프들한테 물어봤다.


"다른 사람 또 있어요?"

"아니요, 이 사람뿐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 소리는 어느새 사라졌다.

그 영매사는 어느 방으로 갈지는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어쨌든 여러 방을 둘러보자고 했다.

그리고 어느 방 앞에 멈춰 섰는데 분명히 그곳만 공기가 달랐다.



"아. 이 방이네요 구석에 여자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때 유리창이 덜컹덜컹 흔들렸고, 영매사가 말했다.

"잠시 이야기 좀 들어보겠습니다."


그러자 같이 있던 기자가 말했다.

"여기는 여자가 자살을 했는데 그 영혼이 남아서 밤마다 나온다는 이야기예요."

"아, 그렇게 이야기가 알려졌군요. 하지만 그건 사실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지금 이 분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는 자살한 걸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누구한테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걸 알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한 순간, 유리가 삐걱 소리를 내며 깨졌다.

"이제야, 그 생각을 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파동으로 유리창이 유리창이 깨진 것 같아요"

라고 영매사는 말했다.



그 여자의 영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여자는 원래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는데, 그 남자는 아내와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 호텔에서 함께 있을 때,

"역시 아내와는 헤어질 수 없다"고 말하며 자신과 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여자는 헤어지고 싶지 않다. 헤어지고 싶지 않아, 헤어지면 아내에게 말할 거야 라며 협박을 했다.

여자는 말다툼 끝에 살해당했고, 자살로 위장해 남자는 도망쳤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불제를 드리고 혼령을 진정시켰다.

"오늘은 이쯤에서 끝내요."



그런데 보통 그 영매라는 것은 스스로 끝내자는 경우는 없다.

무슨 일인지 그 날은 갑자기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 그만하고 빨리 나갑시다."



다들 그 호텔에서 나왔고 나오자마자 기자가 물어봤다.

"왜 갑자기 멈추셨어요?"


"그냥 살해당했다는 것만을 호소한 게 아니었어요,  여기서 서쪽으로 4킬로미터 떨어진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 범인이라고 했어요.

그 사람을 어떻게든 잡아달라고 그 귀신을 호소 하고 있어요.

지금도 교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용납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여자의 영혼도 원래는 선생님이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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