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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2ch 네비게이션이 가리키는 곳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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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っていいとも 괴담 페스티벌 2012에서 방영한 이야기다.

내 친구 중에 미야케군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실제 경험담이다.

미야케 씨는 시골의 자동차 수리점에서 일하고 있었다.


2ch 네비게이션이 가리키는 곳 괴담.png


그러던 어느 날부터.

"내비게이션이 오작동하는지 목적지가 변경되어 버립니다. 수리 좀 부탁드립니다." 라는 손님이 계속 찾아왔다.

하지만 우연치고는 이상해서 미야케가 직접 여러 가지를 조사 했다.

그러면 내비게이션이 오작동하는 장소, 목적지가 다 똑같았다.


그런데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같은 시기에 경찰이 미야케를 찾아왔다.



“최근 이 근처에서 사건이 발생했는데, 혹시 아는 게 있나요?" 라고 미야케에게 물어봤다.

혹시 몰라서 미야케는 그 내비게이션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러자 그 경찰관의 표정이 갑자기 험악해더니 "좀 흥미롭네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경찰관과 미야케 군과 함께 그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보자는 얘기가 나왔다.


사실 무섭기도 하고 미야케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경찰관과 함께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보았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보니 주변은 잡목숲인데 그 장소만 나무가 잘려나가 있었다.

왠지 모르게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너무 이상해서 경찰관이 그곳을 파헤쳐봤는데 거기서 여자 시체 세 구가 나왔다.





이 이야기에는 후일담이 있는데, 나중에 경찰관이 미야케를 찾아 왔다.

"범인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상당한 이상자였습니다"

"아, 다행이네요. 이제 안심할 수 있겠네요."

"미야케 씨, 다른 정보는 없습니까?"


"아니요, 범인을 찾았잖아요. 그럼 이제 그만하면 되지 않습니까?”

"아니, 취조를 하고 있는데 범인이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또 있어요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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