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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괴담] 심야괴담회 시즌4 옆집 누나 (저승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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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4 옆집 누나 (저승 사자). 제보자 김민준(가명)씨가 10살 때 겪었던 옆집에 살던 누나와 얽힌 기묘한 경험담.

10살이던 그 해, 목숨을 앗아갈 뻔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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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마음에 꾸벅 인사를 하고 곧장 집으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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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뒤따라오고 있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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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앞까지...

너무 무서워서 뛰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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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우둑커니 서 있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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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누나랑 사이 좋게 인사를 건네는 엄마.

알고 보니 이웃지간이었던 미영 누나.

그런데 며칠 뒤 마주친 누나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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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누나는 내가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으면 웃으며 소꿉놀이도 같이 해주었고,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올때면 기다렸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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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덕분에 친구들의 괴롭힘도 줄어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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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검고 긴 외투를 입고 있었는데 이상한 건, 올때마다 누나 집을 노려보고 있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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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항상 내 자전거를 세워두는데, 내 자전거 옆에 여자가 서 있는 걸 봐서 달려갔더니 누나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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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황당한거는 다음 날 사라져버린 자전거.

동네를 다 돌아다녔지만 못 찾았다.

힘이 빠져 집에 돌아왔는데 집 앞에서 들리는 자전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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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소리도...

그리고 며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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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가 들려올때 마다 몸이 끊어지고 타 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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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삼일동안 앓아 누워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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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방울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린 그때,

검은 옷을 입은 아저씨 세 명이 있는 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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