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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수수께끼의 스티커 2ch 괴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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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A씨는 아파트에 돌아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을 정도로 작은 스티커가 자신의 집 현관문에 붙어 있었다.

자신이 붙인 기억도 없다.

 

수수께끼의 스티커 2ch 괴담 번역.png


어쩌면 세일즈맨이나 동네 아이의 장난일지도 모른다.


A씨는 스티커를 떼어내고 아무렇지 않게 맞은편 집 현관문에 붙였다.

며칠 후 A씨가 집에 돌아오니 아파트 주변이 시끄럽다.

경찰차도 오고 있다.


A씨의 층.

그것도 맞은편 방에서 경찰 관계자가 드나들고 있다.

같은 층에 사는 친한 사람을 발견하고 사정을 물어보니, A씨의 맞은편 방에 사는 주부가 강도와 마주쳐서 칼에 찔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강도가 경찰에 체포될 때 “젠장! 낮에는 없었을 텐데!” 라고 욕설을 내뱉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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