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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2ch 괴담 매일 바쁜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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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년 동안 사귀었던 사람이 있었다.

직업상 집에 틀어박혀 지내는 일이 많았고, 또 바쁘기도 해서 좀처럼 만나지 못했다.

어느 날,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고 밤에는 우리 집에서 놀고있었는데 내 일 때문에 싸웠고, 그것 때문에 헤어졌다.

슬픈 이별이 있어도 일을 해야했기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일했다.


2ch 괴담 매일 바쁜 너에게.png

 

 

헤어진 지 3개월 정도 지난 어느 날

문고리에 무언가를 집어넣는 소리가 들려서 피자집 전단지인가 싶어서 확인하러 갔다.

“매일 바쁜 너에게 이걸 빌려줄게”

라고 적힌 편지와 작은 봉지가 하나

안을 열어보니...



절단된 고양이의 손이 들어있었다...

후일담이지만, 당연히 소름이 끼쳐서 경찰에 신고했다.

편지의 필체가 그와 비슷해서 조사해보니...

그 사람이 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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