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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괴담] 심야괴담회4 혓바닥 (자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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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4 혓바닥. 제보자 김정애(가명)씨가 50여년전 8살 때 겪은 끔찍한 경험담.

8살때 무심코 저지른 실수 때문에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죄책감을 살고 있다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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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품에서 안심하고 있던 그때.

얼굴에 느껴지는 이상한 감촉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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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서 눈을 떠보니 아침.

옆엔 아버지가 주무시고 계셨다. 

 

그때 아버지 나이 39에 돌아가셨고,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네 전체가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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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곧 아버지 장례식을 찾아온 단골네 아주머니.

 

 

 

단골네 뜻은 당시 호남 지역 일대에서 굿이나 제사를 지낼 때, 늘 정하여 놓고 부르는 마을 전속 무당을 말한다.


동네에 초상이 나면 천도굿을 치러준 단골에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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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자국을 보더니, 갑자기 호통을 치는 단골네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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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자국을 보더니, 갑자기 호통을 치는 단골네 아주머니.

그때 동네 어르신 네 명이 커다란 삼배천을 잡고 대문쪽을 향해 섰다.



※베 가르기 뜻: 이승과 저승을 잇는 길을 상징하는 삼배천을 반으로 가르며 망자를 무사히 저승으로 보내기 위한 행위.





그리고 단골네 아주머니가 외쳤다.


"갑시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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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순간 턱 막혀서 더 이상 찢어지지 않는 삼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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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대는 것도 잠시, 곧 어른들의 얼굴이 경악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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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아저씨한테 메롱을 하고 뒤쫓아온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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