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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 게시물 - 591 / 6 페이지 열람 중

'무서운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2ch 괴담 이야기 심야에 병원에서 일어난 기괴한 현상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제 영감이 전혀 없는 지인이 다리를 다쳐서 입원했을 때의 실제 경험담이다. 그 입원했던 병원은 꽤 큰 병원이었고, 지인은 3층에 입원해 있었다. 그 병원은 각 층마다 한 군데씩 흡연실이 있는데, 밤과 심야에는 1층 로비 옆에 있는 흡연실을 이용하라고 정해져 있었다. 그래서 그날 심야에도 담배가 피우고 싶어졌기 때문에, 담배를 주머니에 넣고, 뭔가 겸사겸사 마실까 하고, 500엔짜리 동전도 주머니에 넣고 방을 나와 복도 끝에 있는 엘리베이터 홀까지 갔다. 엘리베이터 층 표시를 보니 한 대는 1층에, 다른 한 대…

  • 심야괴담회 시즌4 옆집 누나 (저승 사자)

    심야괴담회 시즌4 옆집 누나 (저승 사자). 제보자 김민준(가명)씨가 10살 때 겪었던 옆집에 살던 누나와 얽힌 기묘한 경험담. 10살이던 그 해, 목숨을 앗아갈 뻔한 사건. 무서운 마음에 꾸벅 인사를 하고 곧장 집으로 도망쳤다. 그런데뒤따라오고 있는 누나. 우리 집 앞까지... 너무 무서워서 뛰어 들어갔다. 집 앞에 우둑커니 서 있는 누나. 그런데 누나랑 사이 좋게 인사를 건네는 엄마. 알고 보니 이웃지간이었던 미영 누나. 그런데 며칠 뒤 마주친 누나의 모습은... 그때부터 누나는 내가 놀이터…

  • 심야괴담회 시즌4 동초 (군대 괴담)

    심야괴담회 시즌4 동초 (군대 괴담), 대전에 사는 김상민(가명)씨가 겪은 경험담. 동초는 움직일 동에 망볼 초인데 군대에서 움직이며 경계를 서는 행위를 말한다. 2014년 경기도 양평에서 군 생활을 했다. 늦은 새벽 동초 근무를 나갔다가 군대 괴담이 다 지어낸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일을 겪었다. 2014년 11월 자대 배치를 받고 부대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였다... 2015년 12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던 이병, 일병 생활을 지나서 어엿한 상병이 되었다. 이상한 선임도 다 전역하…

  • 심야괴담회 시즌4 뒤바뀐 운명 (대수대명)

    심야괴담회 시즌4 뒤바뀐 운명 (대수대명), 이윤수(가명)씨의 아버지 이준상(가명)씨가 1996년에 겪은 기이한 경험담. 아버지의 기이한 경험을 수없이 듣고 자랐지만, 여전히 들을 때마다 소름 도는 아버지의 이야기. 아내의 말에 힘을 얻고 출근을 했다. 그렇게 외근을 나갔다가 우연히 경품 추첨 행사를 발견 했는데 경찰 말로는 내 차를 몰고 나간 사람은 진웅이었고,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서 사망했다고 한다.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다, 내 주머니를 뒤져서 차 키를 꺼내 차를 타고 나간 것, 게다가 갑자기…

  • 심야괴담회4 재희에게 (친구)

    심야괴담회4 재희에게 (친구), 10년 동안 잊지 못한 이름 재희. 혹시나 그 사람이 방송을 보고 다시 찾아올까봐 두렵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재희야 나 너 때문에 죽을 만큼 힘들었어"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14년 가을. 바다님은 블로그 친구. 블친이다 블로그 쪽지를 통해 대화하던 두 사람. 알고보니 바다님과 동갑이었고, 심지어 옆동네로 집도 가까웠다. 왠지 운명처럼 느껴져서. 그때 재희가 보여주기 싫은 듯 손톱을 감추었다. '수줍음이 많구나' 생각하며 음료…

  • 심야괴담회4 박복한 여인 (외도)

    심야괴담회4 박복한 여인, 50대 김은경(가명)씨의 경험담. ※박복한 여인 뜻: 불행한 운명을 뜻하는 말. 비극적 운명에 한이 서린 불행한 여인의 이야기. 박복한 팔자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10년 전 세 번재 결혼까지 실패.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 마흔넷의 나이에 겪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 마음에 상처만 남긴 두 번의 실패.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한 남자를 소개 받게 되었다. 나보다 9살이나 많고, 근데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지역에서 알아주는 땅 부자. 그해 늦가을. 남…

  • 심야괴담회4 만신 (신을 버린 댓가 벌전)

    심야괴담회4 만신 (신을 버린 댓가 벌전), 평택에 사는 성준(가명)씨의 가족이 할머니의 금기를 어긴 후 겪은 실제 이야기. 집안에 평생 금기시 되는 한 가지가 있다. 당시 나이 18살. 어느 날, 무릎을 끊고 마당 한 가운데 앉은 나와 형 목에 할머니는 예산 바닥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아주 유명한 무당이었다. 그런데 할머니는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로운듯 했던 우리 집에 뜻밖에 일이 일어났다. 꼭 누군가에게 쫓긴 듯한 모습이었고, 그리고 수 시간 동안 같은 말을 반복하는 할머니. 아버지는 할머니의 …

  • 심야괴담회 4 맞혀봐 (꿈 가져가실래요?)

    심야괴담회 4 맞혀봐 제보자 강우리(가명)씨가 올해 4월에 겪었던 끔찍한 경험담. 대학시절 댄스 동아리 활동을 했었는데 올해 4월,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하는 합동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모교를 찾았고, 이후 합동 공연 때 만난 후배를 지금까지 애타게 찾고 있다는 제보자. 한 후배를 만나고 지금까지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제보자. 사실 이 이야기는 우리 모교 댄스 동아리에 전해 내려오는 연습실 괴담. 무서운 이야기를 해 달라는 후배에 성화에 못 이겨 말해 준 것이었다. 후배들 앞이라 어쩔 수 없이 …

  • 심야괴담회4 신을 거부한 벌전

    심야괴담회4 신을 거부한 벌전. 제보자 김자윤(가명)씨는 지역, 이름, 나이 등 철저한 비공개가 제보의 조건이었다. 그 이유는 신이 내리는 벌 때문에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일 숨죽인 채 살고 있다는 제보자. 벌전이란 무속 세계에서 신이 내리는 가장 무서운 벌을 벌전이라고 한다. 약 20년전 21살 어린 나이에 결혼해 시댁에서 시작한 결혼 생활. 실은 연애시절부터 결혼을 심하게 반대했던 시댁. 덜컹 아이가 생겨 결혼을 허락한 시부모. 밖에서는 회장님으로 통하며 다들 시어머니 말에 벌벌 떨었다. 그런 분위기속에…

  • 심야괴담회4 토종 백숙집 (머리 3개 여자 귀신)

    심야괴담회4 토종 백숙집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이성철(가명)씨가 식당에서 일을 하다가 겪은 경험담. 현재 직업 특성상 많은 장소를 찾아다니는데 지금가지 가봤던 장소 중 가장 섬뜩했던 장소의 이야기. 제대 후 일자리를 구했다. 위치는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한 식당이었다. 숙식을 제공하며 상주 직원을 구하던 식당. 당시 여자친구와 헤어져, 마음 정리를 위해 외진 곳에 가기로 했다. 첫 출근날. 그렇게 동네 주민이 알려준 방향을 따라 올라가고 도착했는데 이런 곳에 손님이 있나 싶었다 왜냐면 식당을 제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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