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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2/ 게시물 - 2771 / 28 페이지 열람 중

'무서운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번역 2ch 괴담 요괴 백물어(妖怪百物語) 백 가지 이야기

    이 이야기는 제가 알고 있는 라디오의 구성 작가 씨(라이터 씨)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옛날부터 있는 괴담중에 요괴 백물어(妖怪百物語))백 가지 이야기. 또는 괴담 백물어)가 있다고 한다. 이건 뭐냐면, 사람들 몇 명이 모여서 한 명씩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촛불을 100개의 절 경내에 세우고, 하나의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하나씩 그 촛불을 불어 꺼간다. 그래서 100가지 이야기를 다 하면 100개의 촛불이 다 꺼지는데, 마지막 촛불이 꺼졌을 때, 진짜로 귀신이 나온다고 한다. 뭐, 의식이라고 해야 하나? 간 시험…

  • 2ch 괴담 아파트 괴담

    나는 영감이 강한 편이라서 괴담 라이브 같은 데에 불려갈 일이 꽤 많았다. 그런 곳에 가면 영감이 강한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나는 종종 '빙의했어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어느 날, 그런 괴담 라이브를 할 때, 어떤 만화가 여자 분이 나를 계속 쳐다보는 것이었다. 내 얼굴이 아니라 내 왼쪽 어깨를. 궁금해진 나는 "왜? 저를 계속 쳐다보는 거예요?" 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여자가 대답을 했다. "정말 말하기 어렵지만... 당신의 왼쪽 어깨에 머리에서 피를 흘린 아이가 껴안고 있어요~&…

  • 2ch 괴담 시가현 비와호 근처 심령 스팟

    친구가 갓 면허를 땄을 때, 심령 스폿에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어디로 갈까?" "시가현(滋賀行) 가자, 비와호(琵琶湖)가 있잖아." 비와호는 몇몇 신사와 절이 호수에 가라앉아 있고, 근처에 심령 스팟이 꽤 많다. 그 중에서도 현지에서 유명했던 곳이 그 근처에 있는 폐허가 된 호텔이었다. 그 호텔에는 어떠한 소문이 있었다. 호텔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외치면 목소리가 되돌아온다는 소문이 이었다. 뭐, 반향인지 뭔가의 영향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래서 그 호텔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 2ch 괴담 군마의 료칸에서

    나카무라 칸타로 군과 영화에 출연했을 때, 간타로의 역할이 도겐이었다. 거기 종파 스님이 계셨고, 나는 그 스님에게 상담을 했다. 후지와라 : 예를 들어 연극 등으로 지방에 갔을 때, 료칸에서 좀처럼 잠들지 못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스님 : 그건 후지와라군, 간단해요. 이 경전을 외우고 가운데, 오른쪽, 왼쪽으로 세 번 외우면 됩니다, 그리하면 대부분의 것들은 날아갑니다. 군마현에 촬영하러 갔을 때 묵었던 료칸은 넓은 방이라 무서웠다. 그래서 전기도 켜고 TV도 켜고 잠을 잤다. 그런데 옷장 …

  • 2ch 괴담 영감이 강한 전 여자친구

    20대 때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매우 영감이 강한 아이였다. 어느 날 우리 집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다음 날 나는 아침 일찍 출근해야 돼서 여자친구에게 자고 가라고 말했고 집에 있어도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날,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 보니 여자친구가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그런데 내 얼굴을 계속 쳐다보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울기 시작했다.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다, 말해 줄께..." 내가 아침에 나가고 여자친구는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가위…

  • 2ch 괴담 이야기 노래방 면접

    나는 3년 전에 오사카에서 도쿄로 오게되었는데 직장이 없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근처 가라오케에 면접을 보러 갔다. 교대 근무라든지 여러 가지를 물어보면서 면접은 순조롭게 끝났다. 집에 가려고 했더니 점장님이 "잠깐만요, OO씨 다름이 아니라?"라고 말을 걸었다. "네?" "이 가라오케에 아이의 영혼이 있는 것 같아요. 목격한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에요! 그래서 혹시 영감 같은 게 있다면 괜찮으시겠어요?" 나는 영감 같은 것도 없고, “괜찮습…

  • 2ch 괴담 오키나와 자동차 드라이브

    오키나와에 갔을 때의 이야기다.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가 오키나와에 살아서 거기서 만나서 드라이브를 갔다. 나와 여자친구, 그리고 여자친구의 현지 친구까지 네 명이서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그 친구 A가 운전을 하고, 또 다른 친구 B가 조수석에 앉고 나와 내 여자친구가 뒷좌석에 앉았다. 형태상으로는 A의 뒤에 내가, B씨의 뒤에 여자친구가 앉아있었다. 아는 사람은 알텐데 오키나와는 전쟁으로 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은 땅이다. "아, 여기가 위험해', '여기는 전쟁 중에 많은 일이 있었던 곳이야"라는 이야기를 들으…

  • 2ch 괴담 신짱 (짱구) 친형

    OO 지역에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어린 아들 신짱(짱구.男の子). 이렇게 세 가족이 살고 있었다. 신짱은 외동 아들이었기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신짱이 다섯 살이 되었을 때, 남동생이 태어났다. (ちゃん(짱)은 남자, 여자에게 다 쓰이지만 주로 여자에게 많이 쓰인다.) 동생이 태어나면 동생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부모님의 시선이 동생에게 쏠리기 마련이다. "신짱은 이제부터 형이니까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잘해야지." 그토록 나에게만 다정했던 부…

  • 2ch 괴담 폐허 러브호텔 이야기

    내 경험담은 아니고, 내가 아는 영매사가 방송에 출연했을 때의 이야기다. 그 지역에서는 유명한 폐허가 된 러브호텔이 있는데, 그곳에는 밤마다 귀신이 나온다고 한다. 한 기자와 그 영매사.스태프들이 그곳으로 향했다. 너무 오래된 건물이라 건물도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건물 주인은 몇 번이나 건물을 허물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업체들이 사람들이 다치는 사고가 나거나 해서 어느 업체도 할려고 하지 않아 철거도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었던 것이다.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영매사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여자의 울음소리가 들렸다고 …

  • 2ch 괴담 대한민국(한국) 트위터 괴담

    요즘 K-POP이나 한류 드라마 등 한국의 기세가 대단하다. 얼마 전, 한 한국인 분에게 "한국에서 유명한 무서운 이야기가 있나요?" 라고 물었더니 "있어요, 한국의 무서운 이야기. 꽤 무서워요." 라면서 말해주었다. 인터넷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것도 그런 이야기와 비슷했다. 어떤 대학생 남학생이 막차 시간에 서둘러 역으로 달려가면서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지금 막차 시간에 맞춰 역까지 뛰어 가고 있어요!" 그러자 다들 금방 반응을 했다. "힘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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