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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 게시물 - 1711 / 18 페이지 열람 중

'무서운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여행객 괴담

    깊은 산속,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은 오랜 시간 동안 외부 세계와 단절된 채 살아왔죠. 마을 사람들은 항상 조용히, 자신들만의 규칙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밤, 서울에서 온 한 여행객이 그 마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산에서 길을 잃은 그는 마을의 불빛을 보고 안도하며 묵을 곳을 찾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묘하게도 똑같은 미소를 지으며, 같은 톤으로 그를 대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피곤함에 지쳐 금세 잊어버렸습니다. 여행객은 마을에서 …

  • 펜 [2ch 괴담]

    나는 유학생으로 대학 이벤트에서 국제적인 괴담 대회라는 것이 있었다. 분위기만 고조시키는데, 느낌이 다르다 서양 이야기는 무섭지 않았는데 그 중 한국인이 한 이야기는 일본과 감각이 가까웠기 때문에,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거의 잊어버렸기 때문에 꽤 각색해서 소개. 주인공은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정기고사 직전인 그녀는 밤늦게까지 자취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공부 책상에 앉아 필사적으로 문제를 풀고 있다. 순간적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진 그녀. 들고 있던 펜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린다. 문득, 그 펜을 자신의 등 뒤로 던져…

  • 홍콩 망구이키우 (망귀교 유령다리) 괴담과 사건

    홍콩의 망구이키우(Mang Gui Kiu)다리 (망귀교, 유령다리, 멍구이(Menggui) )는 홍콩 신계지 타이포 구 타이포 카우 (Tsung Tsai Yuen,(猛鬼橋)에 위치한 작은 다리다. 이 다리는 폭우로 범람하는 일이 잦아 원래 홍수의 다리로 불리우다가 '홍서이키우'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오랜 세월 동안 홍콩에 사는 사람들은 교통이 편리하고 그림 같은 숲과 지그재그로 길게 뻗은 강으로 인해 총차이원을 피크닉 장소로 즐겨 찾았다. 특히 다양한 동식물이 가득한 타이포 카우 숲은 생태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았다. 유령…

  • 아내의 고뇌 [2ch 괴담]

    나는 결혼해서 아내와 아이 셋이서 살고 있다. 그날은 평소처럼 인터넷을 하고 있었고, 2ch를 보고 있었다. 재미있는 일화가 없어서 재미없다고 생각하며 담배를 피웠다. 멍하니 있다가 어제 발견한 재미있는 플래시 사이트가 생각났다. 한가하니까 그 사이트라도 볼까.라고 검색해봐도 좀처럼 나오지 않아서 어느 사이트였을까~ 생각하며 히스토리를 살펴보자고 생각했다. 위에서부터 하나하나 차례대로 살펴봤다. 그러던 중 내가 보지 않은 사이트가 나왔다. 자살 사이트였다. 아내도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어서 금방 알 수 있었다. 아내가 방문한 …

  • 2ch 괴담 관련 글

    2ch 괴담 관련은 해당 사이트에서 본인이 번역을 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꾸벅! 퍼가실 때 출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설산 어느 사진작가의 이야기 [2ch 괴담]

    라디오에서 들은 어느 사진작가의 이야기. 어느 설산에 조수와 함께 촬영하러 갔다. 잡지 일이었다. 촬영 며칠째에 조수가 부상을 당했다. 아직 예정된 사진을 찍지 못해 설산을 내려갈 수 없어 촬영을 계속했다. 조수의 부상은 악화되어 며칠 후 조수가 사망했다. 그래도 일을 끝내지 못했기 때문에 산을 내려갈 수 없었고 조수를 머물던 산장 옆에 묻고 혼자서 촬영을 계속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째서인지 조수의 시체가 옆에 놓여있었다. '묻었을 텐데?' 다시 조수의 시체를 묻고 촬영을 시작했다. 이런 일이 며칠 동안 계속되다 보니,…

  • 우물의 시체 [2ch 괴담]

    어느 날, 울음소리가 거슬려 여동생을 죽였고, 시체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보러 갔더니 시체가 사라져 있었다 5년 후, 사소한 다툼으로 친구를 죽이고 시체를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보러 갔더니 시체가 사라졌다 10년 후, 술김에 임신시켜 버린 여자를 죽였다, 시체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보러 갔더니 시체가 사라져 있었다 15년 후, 싫은 상사를 죽이고, 시체를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보러 갔더니 시체가 사라져 있었다. 20년 후, 간병이 필요해진 어머니가 방해가 되어 죽이고 시체를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보러 갔을…

  • 편지 [2ch 괴담]

    작년 5월경, 회사 선배가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선배는 당시 아파트 1층에 살고 있었다. 그날도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밤 9시쯤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자정쯤 '띵동'하고 방에서 차임벨이 울렸다. '아 시끄럽네 이 시간에 뭐야. 무시하자" 라며 잠결에 무시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탁탁탁...'하고 거실을 달리는 소리가 들렸다. '현관문은 잠겨 있을 텐데 누가 들어 온 거지? 도대체 뭐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침대에서 몇 미터 옆에 소파가 있는데, 기척을 느낀…

  • 쌍안경 [2ch 괴담]

    나는 조금 이상한 취미가 있었다. 그 취미는 한밤중이 되면 집 옥상에 올라가 쌍안경으로 내가 살고 있는 도시를 관찰하는 것이다. 평소와는 다른, 고요한 도시를 관찰하는 것이 즐겁다. 멀리 보이는 커다란 물탱크 같은 것들, 술 취한 사람을 태우고 언덕길을 올라가는 택시라든가, 덩그러니 서 있는 눈부신 자판기 등을 보고 있으면 묘하게 설레는 기분이 든다. 내 주택의 서쪽에는 긴 언덕길이 있었는데, 무언가가 곧장 내 주택쪽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그래서 언덕길 전체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옥상에서 살펴봤다. 그 언덕길 옆에 설치된 자판기…

  • 달리는 남자 비디오 테이프 [2ch 괴담]

    그렇게 제목만 적혀진, 뭐라고 참신한 패키지의 비디오. '어쩔 수 없지, 어차피 100엔이니 시간 때우기에 좋겠지' 라고 생각했다. A는 집에 돌아와서 바로 동영상을 재생했다. 제목도 나오지 않고, 갑자기 노숙자처럼 너덜너덜한 옷을 입은 마른 체격의 남자가 달리는 영상이 나왔다. “손에 뭔가를 들고 있는데... 톱이다. 왜 톱을 들고 있는 거지?” 그런데 이 남자는 이렇게 전력 질주하고 있는데도 지치기는커녕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속도를 늦출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음...? 그러고 보니 아까부터 이 남자, 어디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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