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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폐병원 주사기
이것은 나의 선배가 실제로 체험한 이야기다.4~5년 전쯤에 선배 A와 선배의 친구 K가 폐병원으로 간시험(담력시험)을 하러갔다그 다음날이 친구 K가 이사를 가는 날이었기 때문에 A 선배는 놀러 가자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폐병원으로 가서 놀았는데.돌아오는 길에 놀고 온 기념으로 무언가를 가져가자고 해서 그곳에 있던 주사기를 둘이서 하나씩 가져갔다.그로부터 2주 후의 일이다.선배 A의 집에 한 통의 의문의 전화가 걸려왔다.내용은 이랬다."○○병원의 관계자인데, 가져간 주사기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그순간 A 선
2ch 괴담 못 본 척하다
갑작스럽게 투고를 하게 되었다.이것은 내가 도쿄에 있을 때 있었던 실화다.도쿄 시내에 있는 어느 라멘집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다.그 라멘집은 24시에 문을 닫는 곳이었다.게다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준비 등이 늦어 매일 27시 정도에 퇴근하는 날들이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가게에 물건을 두고 와서 그것을 찾으로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가게 안은 많이 어두웠다.그런데 구석진 자리에 사람의 기척이 느껴졌고, 어둠 속에서 검은 사람의 실루엣이 보였다..하지만 예전부터 영감이 있었던 는는 못 본 척하고 가게를 나
2ch 괴담 귀신이 나오는 신사
내가 오컬트를 좋아하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구 A가 말을 걸어왔다.사이가 좋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그 녀석의 여자친구를 가로챘기 때문에상당히 어색하다(A에게는 들키지 않았다)A: 나, △△신사에서 귀신을 두 번 봤어. 너, 근처잖아, 새벽 1시에 절대 가지 마!겁이 많은 사람이라면 그 말을 들으면 낮에도 피하겠지.나는 뭐랄까, 가고 싶어서 근질근질했다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듯한 신사로 들어가려면 4, 50개의 계단을 올라갈 수밖에 없는데나는 숲 속을 뚫고 내려가는 짐승길도 아닌 길을 선
2ch 괴담 오오이 씨 [편의점]
오오이 씨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동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하다.오오이 씨라고, 부르는 손님이 오면 눈을 마주치지 말라는 선배의 지시를 받았고,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나는 며칠 동안은 기억하고 있었지만 잊어버리고 있었다.3개월 정도 지나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을 때 후배가 들어왔다.후배에게 일을 가르쳐주면서 꽤 편하게 일할 수 있게 되었다.그 후배와 둘이서 야간 근무에 들어간 날, 나는 백룸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버릴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폐기 예정인 도시락이었다.그때 방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