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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soforth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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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22-2 퇴마
이야기의 재미를 위해 살을 주고 빼거나, 시점도 이곳저곳 변경해서 쓰니까, 소설같은 느낌으로 가볍고 재미있게 봐줬으면 좋켔어.녀석이 일본에 있을때 일인데, 녀석이 일본에 발을 디딘 순간 느낀 것은 자신의 고국과는 다르게,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에많은 숫자의 혼령들(귀신)이 곳곳에 상주하고 있었다.그리고 한국의 당집보다 더 많은 숫자의 크고 작은 사당들이 있었고,일본의 첫 느낌은 귀신의 나라 그 자체였다.시간이 흘러 녀석이 일본의 생활과 언어에 익숙해질 무렵.녀석이 지내는 맨션과 같은 건물에 사는 Y라는 30대 초반 남
andsoforth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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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팔척귀신 (요괴)
팔척귀신은 2008년 8월 26일, 익명 게시판 2ch 오컬트판의 스레드 '죽을 만큼 농담이 될 수 없는 무서운 이야기를 모아 보지 않을래에서 첫 언급되었다.신장이 8척, 약 240cm 라고 해서 팔척귀신으로 불렀으며 여성 요괴로 시골을 배회하는데 하얀 원피스를 입고 '포포'라는 목소리는 내면서 아이를 홀려 데려갔다고 한다.그런데, 팔척귀신의 키와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아저씨, 젊은 여성 혹은 중년 여성으로 나타나거나 하는데, 일본의 작가이자, 초자연적 현상 연구자, 기이현상 연구자인 나미키 신이치로 (Shinichi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