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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는친구 >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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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soforth 2024-08-25 186
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9-4 여름휴가

그눔아의 한마디는 짧고 강력했다.우리 패밀리들은 그눔아가 어떤 눔아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지X지X. 하는 여자애들을 얼른 보내기 시작했다.그리고 패밀리들은 패닉상태가 되서 묻기 시작했다C친구: 야, 뭐야 어떻게 된거야 큰일난거야?귀신보는 놈: 이XX, 귀신 꼬신 것 같다.저 말에 패밀리들은 어이가 없기도 하고 B친구에게 "뭐, 이런 XX가 다 있나 하고 원망도 하기 시작했다(파토의 원인이니)'왜 귀신을 끌고와 XX 이러면서.A친구: 근데 여자애들은 왜 가라 그래? 같이 있어도 되는 거 아냐?귀신보는

andsoforth 2024-08-24 178
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4 어린 아이 (아파트)

아무튼 난 당시에 귀신을 매우 보고 싶어 하는 인간이었다 [단지 궁금해서.]그래서 그 친구랑 길을 걸을 때면 공사장이나 빈 집이나, 빈 건물 같은 것만 보이면."저기에 귀신 있냐?, 저기는?"이렇게 수시로 질문을 던졌고, 그놈아는 "없어, 없네, 없다," 이런식의 대답의 순환이었다.당시에 구월 주공 아파트가 재개발 되기전이었는데,아파트 단지도 엄청 크고 오래되었었다.5층짜리 연탄때던 아파트, 그때는 거의 대부분 도시가스.그 단지를 지나가는데 한 4층 호수 하나가 유리도 다 깨져있고 되게 을씨년스러워 보였다.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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