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사진 남친이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요
2007년 4월 23일, 한 여성이 '남친이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시했는데 평범한 글 같아보였지만 막상사진을 보면 그런 기분이 들지 않는다 왠지 영정사진을 찍는 것 같은? 암튼 너무나 이상한 기분이 드는 사진 같았다.[참고용 사진]-------------사연자의 글.-------------저와 제 남친은 만난지 1년정도가 되어 갑니다.근데 자꾸 남친이 최근에 이상한 취미를 붙였습니다.자꾸 이상한 곳으로 가서 사진을 찍게 하고 사진 찍을때도 차렷자세만 강요 합니다.주위에 사람들이 지나가서
2ch 일본 번역괴담 신사 돌계단에서 본 하반신이 없는 귀신
내가 학생이었을때의 일이다.대학 근처 주택가 한가운데 작은 산이 있고, 그 산꼭대기에 신사가 있다.학생들 사이에서는 귀신이 출몰하는 장소로 유명했고,그곳에서 아이가 죽었다느니, 학생이 자살했다느니 하는 여러 가지 소문이 퍼져 있었다.여름방학을 앞둔 어느 날, 동급생이 “간 시험을 보러 가자”고 했다.※간 시험 뜻: 일본에서는 흉가 체험을 담력 시험 또는 간 시험 이라고 말하고 간 시험이란 말을 더 많이 쓴다.후배 중에 영감이 있는 녀석이 있는데, 평소 방에서 향을 피운다.그 녀석과 한가해 보이는 후배 한 명을 데
2ch 일본 번역괴담 방의 위화감과 거울 너머의 시선
그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아 아직도 혼자 살 수 없다.옛날에 혼자 살 때 내 방에 며칠 동안 낯선 사람이 내 방에 숨어 있었다.어느 날부터 집에 돌아올 때마다 방의 모습에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했다.하루가 지나고 집에 올때마다 방 안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기억력에는 자신이 있는 나는 조금이지만 분명히 위치가 어긋난 쓰레기통 등을 보고 '이상하다...'고 확신했지만, 왠지 상황을 이해할 수 없어 고개를 갸웃거릴 뿐이었다.그러던 어느 날 밤, 여느 때처럼 목욕을 마치고 거실 침대에 기대어 책상 위에 놓인 커다란 거울을 보며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