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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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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길 좀 알려 주세요" (팔척 귀신?)
"길 좀 알려 주세요" 저녁의 골목길에서 그렇게 말을 걸어온 것은 키가 큰 여자였다. 다리가 이상하게 가늘고 균형이 잡히지 않는지 부들부들 떨고 있다. 마찬가지로 손도 나뭇가지처럼 가늘고 새빨간 핸드백을 들고 있었다. 허허, 하고 몇 번이나 한숨인지 호흡인지 알 수 없는 숨을 내쉬며, 나를 보고 있어야 하는데. 시선은 전혀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 “아...저기. 어디로...?” 위험한 사람 같았다. 나는 얼른 대답하고 떠나려고 했다. "하루히 타미나치(春日谷町 )1-19-4-201” …
엔소포스 2024-10-27 18:26:46 -
[2ch 괴담] 팔척귀신 (요괴)
팔척귀신은 2008년 8월 26일, 익명 게시판 2ch 오컬트판의 스레드 '죽을 만큼 농담이 될 수 없는 무서운 이야기를 모아 보지 않을래에서 첫 언급되었다. 신장이 8척, 약 240cm 라고 해서 팔척귀신으로 불렀으며 여성 요괴로 시골을 배회하는데 하얀 원피스를 입고 '포포'라는 목소리는 내면서 아이를 홀려 데려갔다고 한다. 그런데, 팔척귀신의 키와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아저씨, 젊은 여성 혹은 중년 여성으로 나타나거나 하는데, 일본의 작가이자, 초자연적 현상 연구자, 기이현상 연구자인 나미키 신이치로 (Shinichiro …
andsoforth 2024-08-01 19: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