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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soforth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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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스승시리즈] 1 난쟁이와 거인
자, 괴담은 아니지만 이런 건 어떨까?오컬트 좋아하는 나는 지인이나 서클의 후배나 선배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무서운 이야기 없어?, 무서운 이야기 없나요?」라고 물어보는 버릇이 있다.여자친구에게도 물어봤는데 모두 한 번씩은 그런 심령 체험을 했다고 한다.근데 이상한 공통점이 있었다.첫 번째는 엄마와 함께 쇼핑하러 갔을 때 길가에서 난쟁이가 춤을 추는 걸 봤다.두 번째는 친구와 홋카이도에 여행을 갔을 때, 코로보쿠르 시체를 봤다.[코로보쿠르란 일본에서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난쟁이족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