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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 게시물 - 711 / 8 페이지 열람 중

'무서운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2ch괴담 수해의 귀신

    사업에 실패하여 빚을 지고 말았다. 절대로 갚을 수 있는 금액은 아니었다. 완전히 기력을 잃은 나는 죽을 곳을 찾아 후지산 수해를 헤매고 있었다. 몇 시간을 걷다 보니 어느새 밤이 되어 있었다. 문득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주위를 둘러보니 어렴풋이 보이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보였다. 이상하게도 무섭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만 막연하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었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전히 주변에서 웅성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지만 점차 선명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그만둬…

  • 심야괴담회 4 탈출 (귀신. 스토커)

    심야괴담회 4 탈출. 아일랜드에서 사는 이윤지(가명)씨가 한국을 떠나기 전 겪은 경험담. 고등학교 1학년 때 겪은 경험담으로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 있고, 결국 한국을 떠났다고 한다. 2006년 갇혀버린 17살. 그날의 이야기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늘 본인보다는 나를 먼저생각해주는 남동생. 그런데 동생이 매일 학교로 데리러오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사실 전 몇달전 이사한 집에서 살해당했뻔했기 때문이다. 10일 넘게 반복된 꿈. 매일 밤. 악몽으로 인해 잠을 설치는 일이 많아지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계속된 악몽…

  • 2ch 괴담 "길 좀 알려 주세요" (팔척 귀신?)

    "길 좀 알려 주세요" 저녁의 골목길에서 그렇게 말을 걸어온 것은 키가 큰 여자였다. 다리가 이상하게 가늘고 균형이 잡히지 않는지 부들부들 떨고 있다. 마찬가지로 손도 나뭇가지처럼 가늘고 새빨간 핸드백을 들고 있었다. 허허, 하고 몇 번이나 한숨인지 호흡인지 알 수 없는 숨을 내쉬며, 나를 보고 있어야 하는데. 시선은 전혀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 “아...저기. 어디로...?” 위험한 사람 같았다. 나는 얼른 대답하고 떠나려고 했다. "하루히 타미나치(春日谷町 )1-19-4-201” �…

  • 2ch 괴담 귀신이 나오는 신사

    내가 오컬트를 좋아하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구 A가 말을 걸어왔다. 사이가 좋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그 녀석의 여자친구를 가로챘기 때문에 상당히 어색하다(A에게는 들키지 않았다) A: 나, △△신사에서 귀신을 두 번 봤어. 너, 근처잖아, 새벽 1시에 절대 가지 마! 겁이 많은 사람이라면 그 말을 들으면 낮에도 피하겠지. 나는 뭐랄까, 가고 싶어서 근질근질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듯한 신사로 들어가려면 4, 50개의 계단을 올라갈 수밖에 없는데 나는 숲 속을 뚫고 내려가는 짐승길도 아닌 길을 선…

  • 연예인 괴담 가수 홍진영 (집 귀신)

    어느 날, 가수 홍진영은 계속 새벽마다 집 천장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냥 층간 소음으로 생각하고 무시하고 넘겼다.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이 꼭대기 층임을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리고 집에서 귀신을 본 적이 있는데 잠결에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 떠보니 문 앞에 여자 귀신이 서 있었다. 피곤했던 홍진영은 몇 분 동안 귀신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귀신은 사라졌다고 한다. 연예인 괴담 소유 (엘리베이터 귀신) > 무서운이야기 - 엔소포스 (andsoforth.co.kr)

  • 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22-18 퇴마 마지막 편

    밧줄이 목에 조여드는 힘이 너무 강해서, 녀석은 금방이라도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다. 그때 그 여자의 몸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이러지마. 이러지마,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K: 유코. 녀석이 나지막히 말하는 순간, 유코의 혼령은 멈칫하며 밧줄에 힘이 풀렸다. K: 도대체 왜 이런짓을 하는거야! 녀석의 질문에 유코는 그제서야 천천히 대답했다. 유코: 그 녀석들은 나에게 모든 것을 앗아갔어, 소소한 기쁨, 애정, 기대, 희망까지... K: 그래서 기다린거야? 저 아기가 네 나이였던 17살이 될 때까…

  • 연예인 괴담 소유 (엘리베이터 귀신)

    가수 소유가 연습생 시절에 맴버들과 함께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혼자만 귀신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다. 그 당시 소유는 함께 연습을 했던 맴버 2명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고, 잠시 후,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문이 열렸는데 소유는 소스라치게 놀라야만 했다. 소유는 그것을 보고 비명을 질렀지만 맴버들은 영문도 모른채 소유에게 " 너 왜 그래?" 라고 물어봤다. 소유가 놀란 이유는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귀신을 혼자만 본 것이었다. (영안?) 연예인 괴담 유승호 (영화 집으로 촬영 숙소) > 무서…

  • 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22-17 퇴마

    녀석은 고민을 해야만 했다. Y에게 가야하나, 아니면 Y가 부탁한대로 Y 동생에게 가야하나 하고 고민을 했다. 녀석은 일단 Y가 무사하기를 빌며 동생 쪽 발길을 재촉하기로 했다. Y가 죽는다면 그것이 Y의 마지막 유언이고, 부탁이 될 테니까. Y의 집 앞에 도착한 녀석은 혼란스러운 상황이 자동으로 정리 되었다. 그리고 그 여자가 왔다 (여자 귀신) 한기가 아닌, 집 밖으로까지 지독한 살기를 내 뿜으며...; 녀석은 서둘러 집 안으로 들어갔는데 사우나에 들어온 것 처럼 숨 쉬기가 곤란할 정도로 어마어마 한 살기로 가득 차 있었…

  • 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22-16 퇴마

    인과율은 어떤 상태(원인)에서 다른 상태(결과)가 필연적으로 법칙에 따라서 일어나는 경우 이 법칙을 인과의 법칙 또는 인과율이라고 한다. 유코의 제단은 처참한 모습이었다. 제단을 장식하던 비목, 불상도 제단도 전부 부서져 있었다. 녀석이 그 앞에 선 순간에 울컼하는 강한 느낌과 함께 부서진 제단에서 느껴지는 그 여자의 가진 서러움과 슬픔에 눈물이 흘러나왔다. "어째서 왜 이렇게까지 도대체 왜?" 녀석은 말을 잊지 못했다. Y는 스님에게 왜 제단이 부서진 채로 방치했냐고 소리를 질렀고, 스님은 혼잣말 하듯…

  • 귀신 보는 친구이야기 22-15 퇴마

    그 후로 녀석은 집에 돌아가지 않고 Y 동생곁을 지켰다. Y의 부모님들은 녀석 볼 때마다 괜히 불편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수시로 이야기를 했는데 아마도 그 집에 머무르면서 죄송하다는 말을 100번도 넘게 들은 것 같다. 동생은 깨어나면 녀석에게 힘 없이 말을 걸어왔다. 동생: 오빠. K: 왜 일어났니? 동생: 우리 오빠는 어디 갔어요? K: ... 동생: ? K: 너 낫게해 줄 약 구하러 갔어. 동생은 그런 게 어디냐며 힘겹게 웃으며 말했다. 녀석은 말 주변이 전혀 없었다. Y 동생이 학교 다닐 때 이야기나 친구들 이야기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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