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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실화 괴담 영동고속도로 속사 IC

ㅃㅅㅌ 사족으로 우리 여창조주 친구분이 인터체인지 요금 정산해주시는 일 하시는분인데 그 분한테 들은 얘기다. 영동고속도로에 속사 IC라는 곳이 있는데, 주변이 많이 휑한데 원래 IC 주변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이나 모텔이 들어서기 마련이다. 그런 것 마저도 없어서 진짜 엄청 무서우니까 여자가 인터체인지에 일할 때 거의 두 명이서 본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ㅈ어쩌다가 창조주 친구분의 후배 직원이 혼자 보게 되었는데 얼마 안 있다가 그 후배 직원이 울면서 너무 무섭다고 전화하길래, 직원 몇 명이랑 기숙사에서 바로 뛰어나갔다. 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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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11:16:48
낚시 카페에 올라왔던 실화 괴담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한참 바다 낚시에 빠져서 무지 돌아다닌 적이 있다. 요즘에는 배 타고 하는, 바다 낚시도 잘 못 가고 그렇지만, 보통 갯바위 낚시라고 하면, 배를 타고 조류가 잘 흐르는 포인트, 즉, 바다 한 가운데 솟아오른 여밭이나 조그마한 무인도 근처의 바위 절벽으로 가서 기어 올라가 자리를 잡고 하는 낚시다. 선장은 바위 절벽에 움푹한 곳이나, 하여간 올라가서 자리 잡을만한 곳들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사람들을 내려주고 하루 지나서 다시 태우러 오고 한다. 보통 그런곳은 절벽이라, 수심이 10미터 이상, 20미터정도까지 나오곤 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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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17:38:18
[실화 괴담] 60년대 사라진 마을 [강원도 악귀의 땅] 후일담

이 이야기에 이어 2023년, 보배드림 사이트에서 해당 괴담의 장소를 한 군인이 직접 가봤고 괴이한 일을 겪었다는 후일담이다. [참고용 이미지] 내 경험담을 이야기 해본다. 나는 1995년 10월 추천에 입소를 했고, 다른 가기 싫어하는 7사단에 배속되었다. 8연대 2대대 였다. 중대랑 소대까지 적으려고 했는데 일단 참겠음. 이등병을 철책에서 보내고 페바로 빠지고, 2개월 뒤 일병을 달게 되었다. 그 당시 대대 수색 지역이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땅개가 상륙정을 타고 강을 수색하는 임무였다. 당시 사단 수색대 가기 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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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17:43:31
[실화 괴담] 60년대 사라진 마을 [강원도 악귀의 땅]

60년대 사라진 마을 [강원도 악귀의 땅] 이라는 괴담은 2000년대 근현대사 연구 및 사건 사고를 수집하고 제보를 받는 실명제 사이트에 어떤 회원이 자기 할아버지 이야기를 쓴 글이며. 사이트 운영자가 해당 회원을 직접 만나서 할아버지의 유품인 아주 오래되고 이상하게 생긴 염주와 빛 바랜 종이에 쓰여진 부적도 직접 보았다고 한다. 이후 역사와 민속학에 조예가 있는 운영자가 지인인 골동품 수집자와 연락해서, 그 물품들을 자신들한테 넘기라고 강요했고 관련 회원은 완강히 거절을 하고 회원을 탈퇴를 했고 그 사이트는 2001년도에 폐쇄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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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16:20:29
공포 실화괴담 인천 용현동 굴다리 다방 2층 집 흉가

인천 용현동 굴다리 다방 2층 집 흉가 괴담은 2006년 11월 6일 웃긴대학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실화) 인천 남구 용현1동 굴다리다방 2층 두번째 방'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작성자가 올린 이야기로 당시에 뉴스에 실린만큼 큰 화제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회자될 만큼 거론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의 일이다. 나는 유아 시절 매우 부유하게 살았다. 외할아버지는 강원도 시골 마을의 대 지주셨고 우리 아버지는 유명한 화가를 하시다 꽤 큰 사업을 하셨던 떵떵거리셨던 분이셨다. 하지만 내가 초등학교[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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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4:27:15